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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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던 익산 멜론 수확 + 농촌크리에이투어 〉.〈

작성자 : 멜론빙수 맛있어요 ːㅁː   |   작성일 : 2025/08/26   |   조회수 : 60

무더운 여름날.. 같이 박물관 투어 다니는 언니랑 같이 익산여행을 가기로 결정했어요!

사실 국립익산박물관을 가고싶은것도 있었지만 농촌크리에이투어라고 해서

요즘 핫한 멜론으로 빙수도 직접 만들어먹고 집에 갈때 멜론도 직접 따서 갈 수 있다고 해서

사람 별로 없는 평일에 연차를 내고 갔다왔습니다 ㅋㅋㅋ



우선 맛있고 잘 만들었으니 메인사진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론 아이스크림, 멜론 빙수, 멜론맛 과자들로 넘쳐나고 있는 요즘!!

멜론요거트빙수를 제일 좋아하는 둘이 같이 직접 만들어먹자고 떠나봤습니다!

근데 둘 다 박물관 덕후기도 해서 겸사겸사 해밀여행사 홈피에서 89000원 특가 행사 떴을때 다녀왔죠 ㅎㅎ


우선 첫 행선지는 아가페 정원이었습네다~ 메타세콰이아 나무들이 막 줄지어있는곳!!!



여기서 오늘의 톡 프사를 건지기 위해 흰 원피스를 입고 왔다가..

모기한테 엄청 물렸음 ㅠㅠ 그래도 멋진 사진들을 건졌답니다 ㅋㅋㅋㅋㅋ





원본이 이정도라니..! 필터로 색감만 조정하면 장난아니겠죠...!

이중에 제 픽은 바로....




빨간 숲속 한평 도서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ㅎㅎㅎ

약간 문학소녀 느낌 나나요? ㅎㅎㅎㅎ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옆에 요기서 꼭 사진 찍으세여..

두번 찍으세요!!!! 색감 미쳤음 ㅠㅠ 완전 이뻐요 ㅎㅎㅎㅎ


봄이나 가을에 와도 멋있을듯 해용 ㅎㅎ 암튼 모기기피제는 필수..ㅠ




저는 이 숲도 좋더라구요 ㅎㅎ 무슨 나무인지는 못봤지만.. 
사람도 없어서 저희들만 한 20명정도 있었나..? 그래서 더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는 점심 먹으러 이동했습니당ㅋㅋ

다송 무지개마을인가 거기 시골밥상체험을 하러 갔쥬 ㅎ



채소만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제육볶음도 있고 생선구이도 있어서 야무지게 먹었어요!

달달한 수박과 포도알들도 싹 손질되어 있어서 후식으로 엄청 먹었음 ㅎㅎ

쌈장도 직접 만든 쌈장이고 오이고추도 맛있어서 고추 좀 더 달라고 했더니

뒤로 가시더니 텃밭에서 바로 뜯어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농약이라 그냥 드셔도 된다며 왕창 따오시는거 보고 믿음직스러웠습니다!! ㅎㅎㅎ




배가 엄청 불렀지만 고구마빵을 하나씩 사주셔서 또 후식 들어가는 배는 따로 있으니깐^^ 하고 먹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면서 안에 고구마 앙금이 있어서 달짝지근하면서 완전 맛있었어요!

하나에 2000원인가 2500원인가 했는데 내가 계산은 안해서 모르겠음..

하여튼 먹어보고 맛있어서 5개들이 만원주고 샀으니 2000원이겠죠?

진짜 고구마인줄 알았음 ㅋㅋㅋ 넘 귀여움...

매화철에 오면 매화마을이라 더 이쁠거같아요~! ㅎㅎ


밥먹고 소화시킬 겸 이동한 곳은 두번째 일정인 국립익산박물관..!!

예전에 왔을땐 공사중? 수리중? 그래서 잘 못봤는데 이번엔 석탑 공사가 거의 완공되었더라구요!! 감격...ㅎㅎ



암만 더워도 꼭 이건 직접 보러 나오셔야합니다..!

박물관 도슨트 끝나고 자유시간 주면 여기 오셔서 저 대리석으로 살짝 들려올라간

처마를 표현한 돌의 디테일을 봐주셔야해요..!

저랑 언니랑 정말 감탄했다구요ㅠㅠㅠㅠ 신라 사람들 천재야...!!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유물들도 직접 보고.. 훼손되거나 도굴당하지 않은 원본들 보는 재미도 좋았지만

문화해설사님의 빈틈없는 해설을 들으며 관람했던게 너무 좋았어요!

박은도 도슨트님.. 명함도 받음.. 너무 친절하시고 아시는 것도 많으셔서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듣느라

맨 앞자리를 사수하며 다녔답니당 ㅠㅠ

저 혼자 왔을 땐 몰랐던 배경지식들도 가득 알아가고.. 다음에 시간 내서 또 오려구요..!!



 >> 가이드님의 사진 자료 !! ㅎㅎ




저는 이게 무슨 날개인고 했는데 처마끝 장식같은거였어요 ㅎ

심지어 하나는 진품, 하나는 똑같이 만든 대칭 가품인데.. 어떤게 진짜게요??




왕궁리유적지도 보러 와서 왕궁박물관 스탬프도 찍어갑니다 ㅎㅎ

방문자여권 깜빡하고 안들고와서 낱장으로 챙겼다는...ㅎㅎㅎ

박물관 투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 필수죠~


그리고 마지막 일정. 대망의 멜론수확체험과 빙수만들기!!!!!

저번주에 왔던 사람들은 너무 더워서 .. 비닐하우스 속이 너무 더워서 한 50도? 

그래서 정말 하나씩 서리하듯 바로 들고 나왔다고 하더라구여;

저희도 체험을 못할 정도로 폭염일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설명도 듣고

수확도 1인 1멜론 하고 ㅎ 빙수도 만들었어요 ㅋㅋㅋ


멜론이 익으면 무거워지면서 저 나일론 끈을 안 묶어둘 경우에 떨어져서 박살난대여... ㄷㄷ

그래서 이렇게 묶어놓고 기른다고 합니당 ㅎㅎ

저는 한 열개 따는줄 알았는데 제가 먹을꺼만 따가는거였어영.....ㅠ 아쉽다..

그래도 너무 더워서 그냥 빨리 나오고 싶었음..

농부들 존경합니다요!!!! 이 더운데 어떻게 농사 지으시냐고 했더니

다들 새벽 4시쯤 일어나셔서 해 뜨기 전에 그냥 작업하시고 낮에는 쉬신대여; ㄷㄷㄷ




전직 베스킨 아이스크림 알바 출신 언니랑 같이 왔더니.. 

멜론을 아주 동그랗게 말아서 전혀 로스없이 이쁘게 떠서 빙수를 만들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언니 먹는데 진심이다!! 팔아도 되겠다며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완성한 멜론빙수 완성작은.. 아줌마 할머니들이 다들 오셔서 본인들도 사진 찍어가도 되냐고 ㅋㅋㅋ

너무 잘 만들었다고 파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희도 먹어야되는데

저희보고 기다리라고(?) 사진들을 하도 찍으셔서 먹을 때 보니 저희꺼 얼음은 다 녹아서 빙수 아니라 멜론물이었음^^

암튼 아이스크림, 팥, 떡, 콩고물, 시리얼에 만드는 도구까지 다 ~ 주시니깐 예쁘게 데코해서 먹으면 됩니당..!!


멜론이 너무너무너무 달고 맛있어서 연유도 없었는데 마치 연유 뿌린거 마냥 달고 맛났어요...

집에 갖고온 멜론도 후숙해서 먹으니 멜론아이스크림 맛이었음... ㅠㅠ 엉엉 익산 멜론 최고야!!!!


아쉽게 역으로 돌아오니 익산역 문화의 거리 앞에서 자유시간을 주시더라구요...







익산 근대역사관을 관람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공짜입니다!! ㅎㅎ

그리고 당본백화점이라고 엄청 오래된 건물이 문화유산같은걸로 지정돼있는게 있는데

거기 1층에 케냐에서 직접 케냐 커피 내리는 자격증을 따오신 바리스타 분이 계셔서

그분께 드립커피를 하나 내려달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완전 맛있음 ㅠㅠ

아이스 케냐 특유의 산미도 잘 느껴지고 맛도 향도 진하고.. 

무화과 그릭요거트도 사서 기차에서 먹었어요 ㅋㅋ


익산 여행 진짜 빈틈 하나 없이 알찬 여행이었어요...!!!ㅠㅠ 감동..

크리에이투어 꿀잼.. 또 갈테니깐 제발 수박체험, 딸기체험, 방울토마토체험 암튼 다 만들어주세요..!!!

왕복 기차비용 정도 들여서 이 모든걸 체험하고 왔다니.. 이렇게 해서 남는게 있으신가요...? ㄷㄷㄷ


>.< 최고의 하루였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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