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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분위기 물씬. 슬로시티 서천

작성자 : 여혜지   |   작성일 : 2023/12/05   |   조회수 : 265

토요일 당일

저번에 해밀을 통해서 군위를 다녀오고 너무 만족해서 그날 가이드가 추천한 서천으로 여행지를 잡았어요. 

서천은 애기만 들었지 여행으로 잘 간곳이 아니었어요. 


한산모시

소곡주

서천김


한산모시의 한산면이 바로 서천이더군요.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3시간

출발부터 느린여행의 시작이었어요

책도 읽고 음악도 들으면서 겨울 정취를 느끼기에 알맞은 시간


도착해서 굴칼국수~ 늦게 나왔지만 충청도라 기다릴수 있었어요

굴이 들어가서 인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을 먹고 조금 이동하니 시간이 멈춘마을, 예전에 할머니집 분위기였어요

사진찍기 너무 좋은 동네~

공사를 몇군데 해서 다 보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아름다운 마을 이었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서천 신성리갈대밭

갈대가 어쩜 이리도 멋있는지  한바퀴 도는데 한시간 남짓 걸렸는데 전혀 힘들지 않고 힐링이 되는 여행지였어요. 


이쯤 되니 커피 한잔이 땡길 때 코스에 들어가 있는 카페에서 차 한잔

가이드님이 미리 메뉴를 받아 주문해주어서 가자마자 커피를 받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춘장대 해변가서 바다여행

일몰은 못봤어요. 비가 살짝 왔거든요. 하지만 충분히 시원한 여행이었어요

춘장대 보고 조금 이동하니 저녁식당 도착

탱글거리는 서천의 생물 쭈꾸미볶음 먹고 밥도 볶아주셔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치부터 저녁까지 너무나도 원할하고 여유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갈려구요

당일 기차여행은 해밀여행사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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