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강진#해남#완도#연합상품

KTX - 남도음식의 진수성찬 강진 & 청산도 별미 기차여행 (1박2일)

상품정보
·여행기간 1박 2일
·적립포인트 230 point (예약 1건당 1회 적립)
·모이는 장소 개별탑승(E-MAIL 인쇄필수)
  • 대인
    359,000원~
  • 소인
    319,000원~
(1인 기준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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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 남도음식의 진수성찬 강진 & 청산도 별미 기차여행 (1박2일)

      여행상품 개별 탑승안내

    ㆍ본 상품은 별도의 미팅 없이 개별 탑승 입니다
    ㆍ왕복 승차권 및 일정표는 출발 1일 전 E-MAIL또는 카카오톡 발송 후 안내전화드립니다 (※인쇄 필수)
    ㆍ예약 시 연락 가능하신 연락처와 E-MAIL 주소를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ㆍ발송해드린 승차권 파일은 운송계약에 관한 증표로 반드시 인쇄 후 휴대하여야 합니다
    ㆍ촬영하거나 캡처한 승차권은 정당한 승차권으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ㆍ출력된 승차권 미소지 적발 시 부가운임 (원 운임의 10배) 이 징수됩니다
    1일차
    일정표
    식 사
    • 중식남도 한정식
    • 석식개별자유식
    숙 소 완도 빙그레 모텔
    07:20

    출발 20분 전 용산역 3층 여행센터 앞 해밀여행사 피켓 미팅

    또는 출발 1~2일 전 승차권 메일전송해드립니다. (※인쇄필수)

    KTX 441 07:38

    용산역 출발

    09:24
    광주송정역 도착
    연계차량 09:40
    담당직원 미팅 후 강진다원 도착
    10:40
    싱그러운 초록의 향기가 가득한 오설록 강진다원
    - 호남의 3대 정원 중 하나인 백운동 별서정원
    ※ 동절기 11월~3월까지는 백운도 정원이 제외됨
    전남 강진다원
    남한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월출산은 큰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으로 그 경치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 놓은 것과 같이 산세가 뛰어나며 예로부터 산 주변의 여러 사찰을 중심으로 차나무가 재배 되었던 곳이다.강진 월출산 아래의 볼모 야산도 1981년 5월에 개간되기 시작했는데, 이곳은 예로부터 녹차를 애호하는 문인 선비들의 전통사상이 면면이 이어져 온 곳으로 특히 강진 해남지역의 녹차 사랑은 초의선사와 다산 정약용의 영향으로 그 뿌리가 더욱 굳건했다. 그래서 기후조건이 적합한 월출산 남쪽기슭의 볼모지를 개간하여 약 10만 여 평의 다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예로부터 좋은 차는 명산에서 생산된다는 말이 있듯이 해방 직전까지 국내 최초의 녹차 제품인 백운옥판차(白雲玉板茶)라는 전차(錢茶)를 생산하던 차산지이기도 한 월출산은 적당한 습도와 주·야간 온도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차의 떫은 맛이 적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곳 다원은 이른 봄부터 어린 싹을 채엽하기 시작하여 1년에 3~4회 채엽을 한다. 이곳은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해마다 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이다. 넓은 차밭과 서리방지용 팬이 설치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면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강진 월출산 다원 인근 관광지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인 다산초당, 백련사, 영랑생가, 강진고려청자도요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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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
    중식제공 (남도 한정식)
    12:50

    사의재로 이동

    13:00
    네 가지를 마땅히 해야 할 방, 사의재 
    - 다산 정약용 선생의 최초 유배지 사의재 관람
    사의재저잣거리
    사의재(四宜齋)는 다산 정약용이 1801년 겨울부터 1805년 겨울까지 주막 할머니와 그 외동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교육과 학문연구에 헌신하였던 곳이다. 이러한 사의재 주변에 저잣거리를 조성하였다. 사의재 저잣거리는 특색 있는 먹거리, 전통 체험, 다양한 공연 등을 진행하여 많은 관광객들로 사랑받고 있는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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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0
    백련사로 이동
    14:10
    조선 후기 8대사를 배출한 으뜸가는 명찰, 백련사
    - 동백나무와 차나무가 어우러져 있는 길이 800m 오솔길 걷기
    -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명승 아암 혜장선사를 찾아가던 사색의 길
    - 다산초당, 다산 박물관
    - 10여년의 유배기간 동안 후학들을 가르치고 책을 저술 한 곳
    다산초당(다산 정약용 유적지)
    강진만이 한눈에 굽어보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조선시대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대학자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을 했던 곳이다. 다산(茶山)이라는 호는 강진 귤동 뒷산 이름으로 이 기슭에 머물고 계시면서 자신의 호로 써 왔다.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 선생이 1801년 강진에 유배되어 18년여 동안 적거 생활하시는 동안『목민심서』『경세유표』등 600여권의 방대한 책을 저술하면서 조선시대 성리학의 공리공론적이며 관념론적인 학풍을 실용적인 과학 사상으로 이끌고자 하는 실사구시의 실학을 집대성한 곳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진주목사를 지낸 정재원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28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검열, 병조참지, 형조참의 등을 지냈으며 1801년 신유사옥으로 경상도 장기로 유배되었다가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다시 강진으로 유배되었다. 처음에는 강진읍 동문 밖 주막과 고성사의 보은산방, 제자 이학래 집 등에서 8년을 보낸 후 1808년 봄에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겨 해배 되던 1818년 9월까지 10여 년 동안을 다산초당에서 생활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저술을 하였으며, 다산의 위대한 업적이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다산초당은 노후로 붕괴되었던 것을 다산유적보존회에서 1957년 복원하였고 그 후 다산 선생이 거처하였던 동암과 제자들의 유숙처였던 서암을 복원하였다. 다산초당에는 이 밖에도 다산 선생 직접 병풍바위에「丁石」이라는 글자를 직접 새긴 정석 바위, 직접 수맥을 찾아 차를 끓이던 약수인 약천, 차를 끓였던 반석인 다조, 연못 가운데 조그만 산처럼 쌓아놓은 연지석가산 등 다산사경과 흑산도로 귀양간 둘째 형 약전을 그리며 고향이 그리울 때 심회를 달래던 장소에 세워진 천일각이라는 정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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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

    완도 수목원으로 이동

    16:40

    국내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 완도수목원

    -  희귀 난대식물이 분포하는 수목원

    17:40
    숙소 이동
    18:00

    완도 빙그레 모텔 또는 동급 호텔 숙박

    ※ 숙소 및 객실타입 지정은 불가하오니 예약 시 참고부탁드립니다

    2일차
    일정표
    식 사
    • 조식전복죽
    • 중식개별자유식
    • 석식개별자유식
    07:00

    조식제공 (전복죽)

    08:00

    완도항 이동 후 승선준비

    차도선 08:30

    완도항 출발, 청산도항 이동

    ※ 현지 사정에 따라 배 탑승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08:30

    느리게 느끼고 즐겨보는 슬로시티 섬 청산도

    - 청산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서편제, 봄의 왈츠 세트장 관람

    -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 구들장 논, 상서마을 돌 담벼락 관람

    - 나침반도 길을 잃는다는 신비로움 명소 범바위 관람

    - 청산도 내 개별 자유 중식

    ※ 연휴기간에는 청산도 도보 관광으로 대체됩니다

    전남 완도 청산도 [슬로시티]
    청산도는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靑山)이라 이름 붙여진 작은 섬이다. 완도에서 배를 타고 50분 가량 가야 하는 곳에 위치한 청산도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청산여수 또는 신선들이 노닐 정도로 아름답다 하여 선산, 선원이라 불렀다. 나지막한 지붕들, 밭과 집 사이에 대충 얹어 놓은 듯한 정겨운 돌담길과 푸른 바다, 구들장논, 해녀 등 섬 고유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청산도는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에 선정되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기도 한 청산도는 한국관광공사와 CNN이 선정한 우리나라에서 아름답고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힌 섬이다. 청산도만의 특색 있는 구들장 논은 세계 중요 농업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끝없이 펼쳐진 낮은 돌담길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풍경이다.
    청산도에는 세계 최초의 슬로길이 있으며, 매년 [청산도 슬로 걷기 축제]도 개최된다. 국제슬로시티연맹에서 공식 인증한 청산도 슬로길은 청산도 주민들의 마을 간 이동경로로 사용되던 길로,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 하여 슬로길로 명명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선정된 청산도 슬로길은 총 11개 코스(17길) 42.195km에 이르는 길이며, 길이 지닌 풍경과 길을 지나는 사람, 동물, 길에 얽힌 이야기와 어우러져 거닐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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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도선 13:00

    청산도항 출발 

    ※ 현지 사정에 따라 배 탑승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14:00

    완도항 출발

    14:50

    가고싶은 섬 가우도

    - 바다 위를 걸어서 만나는 섬! 소머리를 닮은 청청 섬마을!

    - 강진만의 유일한 유인도

    - 전국에서 가장긴 육지-섬 해안 인도교 가우도 출렁다리

    가우도
    강진군 도암면 망호(望湖)에 속한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는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된다 하여 ‘가우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가우도는 사방으로 강진만과 무인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해안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섬 내부에는 후박나무, 편백나무 군락지 및 곰솔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출렁다리가 양쪽으로 연결되어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섬에 도착하면 산과 바다를 감상하여 걸을 수 있는 2.5km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복합낚시공원, 섬 정상에 있는 청자타워(높이 25m)에서 출발하여 해상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친환경 레저시설인 짚트랙, 바다를 가르는 제트보트 등 다양한 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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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

    광주송정역으로 이동

    17:20

    광주송정역 도착 후 자유석식(떡갈비 추천)

    KTX 428 19:26

    광주송정역 출발

    21:18

    용산역 도착

    예약 Tip
여행코스/포함/불포함
여행코스 광주송정→오설록 강진다원→백운동 별서정원→사의재→백련사→다산박물관→완도수목원→숙박→청산도→가우도→광주송정
포함내역 왕복 열차비, 연계차량비, 마지막날 석식 제외 전일정 식사제공, 숙박비(1박2식), 선박비, 입장비
불포함내역 미제공 식사비, 기타 개인경비, 여행자보험
출발일선택 & 예약하기  
  • 출발확정
  • 예약가능
  • 예약마감

  여행상품 개별 탑승안내

ㆍ본 상품은 별도의 미팅 없이 개별 탑승 입니다
ㆍ왕복 승차권 및 일정표는 출발 1일 전 E-MAIL또는 카카오톡 발송 후 안내전화드립니다 (※인쇄 필수)
ㆍ예약 시 연락 가능하신 연락처와 E-MAIL 주소를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ㆍ발송해드린 승차권 파일은 운송계약에 관한 증표로 반드시 인쇄 후 휴대하여야 합니다
ㆍ촬영하거나 캡처한 승차권은 정당한 승차권으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ㆍ출력된 승차권 미소지 적발 시 부가운임 (원 운임의 10배) 이 징수됩니다
1일차
일정표
식 사
  • 중식남도 한정식
  • 석식개별자유식
숙 소 완도 빙그레 모텔
07:20

출발 20분 전 용산역 3층 여행센터 앞 해밀여행사 피켓 미팅

또는 출발 1~2일 전 승차권 메일전송해드립니다. (※인쇄필수)

KTX 441 07:38

용산역 출발

09:24
광주송정역 도착
연계차량 09:40
담당직원 미팅 후 강진다원 도착
10:40
싱그러운 초록의 향기가 가득한 오설록 강진다원
- 호남의 3대 정원 중 하나인 백운동 별서정원
※ 동절기 11월~3월까지는 백운도 정원이 제외됨
전남 강진다원
남한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월출산은 큰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으로 그 경치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 놓은 것과 같이 산세가 뛰어나며 예로부터 산 주변의 여러 사찰을 중심으로 차나무가 재배 되었던 곳이다.강진 월출산 아래의 볼모 야산도 1981년 5월에 개간되기 시작했는데, 이곳은 예로부터 녹차를 애호하는 문인 선비들의 전통사상이 면면이 이어져 온 곳으로 특히 강진 해남지역의 녹차 사랑은 초의선사와 다산 정약용의 영향으로 그 뿌리가 더욱 굳건했다. 그래서 기후조건이 적합한 월출산 남쪽기슭의 볼모지를 개간하여 약 10만 여 평의 다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예로부터 좋은 차는 명산에서 생산된다는 말이 있듯이 해방 직전까지 국내 최초의 녹차 제품인 백운옥판차(白雲玉板茶)라는 전차(錢茶)를 생산하던 차산지이기도 한 월출산은 적당한 습도와 주·야간 온도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차의 떫은 맛이 적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곳 다원은 이른 봄부터 어린 싹을 채엽하기 시작하여 1년에 3~4회 채엽을 한다. 이곳은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해마다 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이다. 넓은 차밭과 서리방지용 팬이 설치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면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강진 월출산 다원 인근 관광지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인 다산초당, 백련사, 영랑생가, 강진고려청자도요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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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중식제공 (남도 한정식)
12:50

사의재로 이동

13:00
네 가지를 마땅히 해야 할 방, 사의재 
- 다산 정약용 선생의 최초 유배지 사의재 관람
사의재저잣거리
사의재(四宜齋)는 다산 정약용이 1801년 겨울부터 1805년 겨울까지 주막 할머니와 그 외동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교육과 학문연구에 헌신하였던 곳이다. 이러한 사의재 주변에 저잣거리를 조성하였다. 사의재 저잣거리는 특색 있는 먹거리, 전통 체험, 다양한 공연 등을 진행하여 많은 관광객들로 사랑받고 있는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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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
백련사로 이동
14:10
조선 후기 8대사를 배출한 으뜸가는 명찰, 백련사
- 동백나무와 차나무가 어우러져 있는 길이 800m 오솔길 걷기
-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명승 아암 혜장선사를 찾아가던 사색의 길
- 다산초당, 다산 박물관
- 10여년의 유배기간 동안 후학들을 가르치고 책을 저술 한 곳
다산초당(다산 정약용 유적지)
강진만이 한눈에 굽어보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조선시대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대학자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을 했던 곳이다. 다산(茶山)이라는 호는 강진 귤동 뒷산 이름으로 이 기슭에 머물고 계시면서 자신의 호로 써 왔다.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 선생이 1801년 강진에 유배되어 18년여 동안 적거 생활하시는 동안『목민심서』『경세유표』등 600여권의 방대한 책을 저술하면서 조선시대 성리학의 공리공론적이며 관념론적인 학풍을 실용적인 과학 사상으로 이끌고자 하는 실사구시의 실학을 집대성한 곳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진주목사를 지낸 정재원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28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검열, 병조참지, 형조참의 등을 지냈으며 1801년 신유사옥으로 경상도 장기로 유배되었다가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다시 강진으로 유배되었다. 처음에는 강진읍 동문 밖 주막과 고성사의 보은산방, 제자 이학래 집 등에서 8년을 보낸 후 1808년 봄에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겨 해배 되던 1818년 9월까지 10여 년 동안을 다산초당에서 생활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저술을 하였으며, 다산의 위대한 업적이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다산초당은 노후로 붕괴되었던 것을 다산유적보존회에서 1957년 복원하였고 그 후 다산 선생이 거처하였던 동암과 제자들의 유숙처였던 서암을 복원하였다. 다산초당에는 이 밖에도 다산 선생 직접 병풍바위에「丁石」이라는 글자를 직접 새긴 정석 바위, 직접 수맥을 찾아 차를 끓이던 약수인 약천, 차를 끓였던 반석인 다조, 연못 가운데 조그만 산처럼 쌓아놓은 연지석가산 등 다산사경과 흑산도로 귀양간 둘째 형 약전을 그리며 고향이 그리울 때 심회를 달래던 장소에 세워진 천일각이라는 정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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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완도 수목원으로 이동

16:40

국내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 완도수목원

-  희귀 난대식물이 분포하는 수목원

17:40
숙소 이동
18:00

완도 빙그레 모텔 또는 동급 호텔 숙박

※ 숙소 및 객실타입 지정은 불가하오니 예약 시 참고부탁드립니다

2일차
일정표
식 사
  • 조식전복죽
  • 중식개별자유식
  • 석식개별자유식
07:00

조식제공 (전복죽)

08:00

완도항 이동 후 승선준비

차도선 08:30

완도항 출발, 청산도항 이동

※ 현지 사정에 따라 배 탑승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08:30

느리게 느끼고 즐겨보는 슬로시티 섬 청산도

- 청산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서편제, 봄의 왈츠 세트장 관람

-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 구들장 논, 상서마을 돌 담벼락 관람

- 나침반도 길을 잃는다는 신비로움 명소 범바위 관람

- 청산도 내 개별 자유 중식

※ 연휴기간에는 청산도 도보 관광으로 대체됩니다

전남 완도 청산도 [슬로시티]
청산도는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靑山)이라 이름 붙여진 작은 섬이다. 완도에서 배를 타고 50분 가량 가야 하는 곳에 위치한 청산도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청산여수 또는 신선들이 노닐 정도로 아름답다 하여 선산, 선원이라 불렀다. 나지막한 지붕들, 밭과 집 사이에 대충 얹어 놓은 듯한 정겨운 돌담길과 푸른 바다, 구들장논, 해녀 등 섬 고유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청산도는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에 선정되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기도 한 청산도는 한국관광공사와 CNN이 선정한 우리나라에서 아름답고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힌 섬이다. 청산도만의 특색 있는 구들장 논은 세계 중요 농업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끝없이 펼쳐진 낮은 돌담길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풍경이다.
청산도에는 세계 최초의 슬로길이 있으며, 매년 [청산도 슬로 걷기 축제]도 개최된다. 국제슬로시티연맹에서 공식 인증한 청산도 슬로길은 청산도 주민들의 마을 간 이동경로로 사용되던 길로,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 하여 슬로길로 명명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선정된 청산도 슬로길은 총 11개 코스(17길) 42.195km에 이르는 길이며, 길이 지닌 풍경과 길을 지나는 사람, 동물, 길에 얽힌 이야기와 어우러져 거닐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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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선 13:00

청산도항 출발 

※ 현지 사정에 따라 배 탑승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14:00

완도항 출발

14:50

가고싶은 섬 가우도

- 바다 위를 걸어서 만나는 섬! 소머리를 닮은 청청 섬마을!

- 강진만의 유일한 유인도

- 전국에서 가장긴 육지-섬 해안 인도교 가우도 출렁다리

가우도
강진군 도암면 망호(望湖)에 속한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는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된다 하여 ‘가우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가우도는 사방으로 강진만과 무인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해안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섬 내부에는 후박나무, 편백나무 군락지 및 곰솔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출렁다리가 양쪽으로 연결되어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섬에 도착하면 산과 바다를 감상하여 걸을 수 있는 2.5km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복합낚시공원, 섬 정상에 있는 청자타워(높이 25m)에서 출발하여 해상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친환경 레저시설인 짚트랙, 바다를 가르는 제트보트 등 다양한 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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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광주송정역으로 이동

17:20

광주송정역 도착 후 자유석식(떡갈비 추천)

KTX 428 19:26

광주송정역 출발

21:18

용산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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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담시간

  • 평일 09:30 ~ 18:00
  • 점심 : 12:30 ~ 13:30 / 토,일,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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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해밀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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