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1박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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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포인트 | 350 point (예약 1건당 1회 적립) |
·최소출발인원 | 10명 |
·모이는 장소 | 개별탑승 (출발1~2일전 승차권 /일정표 문자발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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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모텔 또는 동급모텔 | |
★열차출발 20분 전까지 출발역 도착 전광판에 열차번호 및 승강장 확인 후 개별탑승!! (직원미팅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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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8 |
용산역 출발 - 07:55 광명역 출발 |
09:25 |
광주송정역 도착 후 광장에서 현지기사님 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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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0 |
연계차량 탑승 후 강진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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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
[네 가지를 마땅히 해야 할 방, 사의재 ] - 다산 정약용이 1801년 강진에 유배와서 처음 묵은 곳 - 생각과 용모, 언어, 행동 네가지를 올바로 하는 이가 거처하는 집이라는 뜻 |
11:30 |
남도별미 : 강진 한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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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다산 정약용 유적지, 다산초당] - 강진만이 한눈에 굽어 보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 - 조신시대 후기 실약을 집대성한 대학자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 [다산 정약용의 업적과 생애, 다산박물관] - 유네스코 세계문화인물로 선정된 조선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 - 다산 정약용 18년 유배지 강진에 남겨진 흔척을 기념하는 곳 - 다산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박물관 ※ 매주 월요일은 다산 기념관 휴관으로 백련사 일정으로 대체 진행됩니다. 다산초당(다산 정약용 유적지)
강진만이 한눈에 굽어보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조선시대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대학자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을 했던 곳이다. 다산(茶山)이라는 호는 강진 귤동 뒷산 이름으로 이 기슭에 머물고 계시면서 자신의 호로 써 왔다.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 선생이 1801년 강진에 유배되어 18년여 동안 적거 생활하시는 동안『목민심서』『경세유표』등 600여권의 방대한 책을 저술하면서 조선시대 성리학의 공리공론적이며 관념론적인 학풍을 실용적인 과학 사상으로 이끌고자 하는 실사구시의 실학을 집대성한 곳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진주목사를 지낸 정재원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28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검열, 병조참지, 형조참의 등을 지냈으며 1801년 신유사옥으로 경상도 장기로 유배되었다가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다시 강진으로 유배되었다. 처음에는 강진읍 동문 밖 주막과 고성사의 보은산방, 제자 이학래 집 등에서 8년을 보낸 후 1808년 봄에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겨 해배 되던 1818년 9월까지 10여 년 동안을 다산초당에서 생활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저술을 하였으며, 다산의 위대한 업적이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다산초당은 노후로 붕괴되었던 것을 다산유적보존회에서 1957년 복원하였고 그 후 다산 선생이 거처하였던 동암과 제자들의 유숙처였던 서암을 복원하였다. 다산초당에는 이 밖에도 다산 선생 직접 병풍바위에「丁石」이라는 글자를 직접 새긴 정석 바위, 직접 수맥을 찾아 차를 끓이던 약수인 약천, 차를 끓였던 반석인 다조, 연못 가운데 조그만 산처럼 쌓아놓은 연지석가산 등 다산사경과 흑산도로 귀양간 둘째 형 약전을 그리며 고향이 그리울 때 심회를 달래던 장소에 세워진 천일각이라는 정자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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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가우도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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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가고싶은 섬 가우도] - 바다 위를 걸어서 만나는 섬! 소머리를 닮은 청청 섬마을! - 강진만의 유일한 유인도 - 전국에서 가장긴 육지-섬 해안 인도교 가우도 출렁다리 가우도
강진군 도암면 망호(望湖)에 속한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는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된다 하여 ‘가우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가우도는 사방으로 강진만과 무인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해안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섬 내부에는 후박나무, 편백나무 군락지 및 곰솔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출렁다리가 양쪽으로 연결되어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섬에 도착하면 산과 바다를 감상하여 걸을 수 있는 2.5km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복합낚시공원, 섬 정상에 있는 청자타워(높이 25m)에서 출발하여 해상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친환경 레저시설인 짚트랙, 바다를 가르는 제트보트 등 다양한 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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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완도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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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
[국내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 완도수목원] - 난대림 문화와 전통 창호 문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림박물관 - 상록활엽수로 세계 최고·최대의 집단 자생지 - 2,050㏊의 광활한 면적에 169과 3,449종의 동식물이 자생하거나 이식되어 자라고 있는 곳 - 주요시설 : 산림전시관, 열대ㆍ아열대 온실, 관찰원, 관찰로, 수생식물원, 전망대, 등 완도수목원
완도수목원은 전남 유일의 난대림 수목원으로 난대림 문화와 전통 창호 문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림박물관과 남부지방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열대 온실이 있다.
상왕봉(象王峯)의 후사면에 조성된 완도수목원은 상록활엽수로는 세계 최고·최대의 집단 자생지이다. 2,000ha의 광활한 면적에는 169개과 3,449종의 동식물이 자생하거나 이식되어 자라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산림전시관, 열대·아열대 온실, 관찰원, 관찰로, 수생식물원, 전망대, 야영장, 농구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완도수목원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2011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공존상’을 수상했다. 또한 수목원의 60%를 차지하는 붉가시나무는 탄소저장량과 흡수량이 가장 높아 최적의 기후변화 대응 수종으로 알려져 있고 사계절 변함없이 산소 발생량이 크므로 언제나 쾌적한 산책을 할 수 있다. 수목원 아래 대문저수지의 물그림자는 마치 거울을 비추는 듯하다. |
17:50 |
숙소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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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남도별미 : 회정식 *숙소배정 (완도 빙그레모텔 또는 동급 모텔) - 2인실 (더블베드) / 3,4인실 (더블베드+침구추가 또는 온돌) 지정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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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
남도별미 : 전복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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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
완도항 출발 → 청산도항 도착 |
09:00 |
[느리게 느끼고 즐겨보는 슬로시티 섬 청산도] - 청산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서편제, 봄의 왈츠 세트장 관람 -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 구들장 논, 상서마을 돌 담벼락 관람 - 나침반도 길을 잃는다는 신비로움 명소 범바위 관람 전남 완도 청산도 [슬로시티]
청산도는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靑山)이라 이름 붙여진 작은 섬이다. 완도에서 배를 타고 50분 가량 가야 하는 곳에 위치한 청산도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청산여수 또는 신선들이 노닐 정도로 아름답다 하여 선산, 선원이라 불렀다. 나지막한 지붕들, 밭과 집 사이에 대충 얹어 놓은 듯한 정겨운 돌담길과 푸른 바다, 구들장논, 해녀 등 섬 고유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청산도는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에 선정되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기도 한 청산도는 한국관광공사와 CNN이 선정한 우리나라에서 아름답고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힌 섬이다. 청산도만의 특색 있는 구들장 논은 세계 중요 농업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끝없이 펼쳐진 낮은 돌담길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풍경이다.
청산도에는 세계 최초의 슬로길이 있으며, 매년 [청산도 슬로 걷기 축제]도 개최된다. 국제슬로시티연맹에서 공식 인증한 청산도 슬로길은 청산도 주민들의 마을 간 이동경로로 사용되던 길로,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 하여 슬로길로 명명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선정된 청산도 슬로길은 총 11개 코스(17길) 42.195km에 이르는 길이며, 길이 지닌 풍경과 길을 지나는 사람, 동물, 길에 얽힌 이야기와 어우러져 거닐 수 있도록 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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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남도별미 : 전복해초비빔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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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청산도항 출발 → 완도항 도착 |
14:00 |
강진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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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오설록 강진다원] - 싱그러운 초록의 향기가 가득한 녹차밭 - 남한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월출산을 아래 자리 잡은 곳 - 한국 제다 업계의 선두주자인 '태평양다원'에서 운영하는 차 밭 [백운동 원림] - 이담로(李聃老)가 조영한 후 지금껏 보존되어온 전통 원림 - 수많은 선비와 문인들이 조영과 경치에 관하여 예찬한 옛 시와 그림들이 현재까지 잘 남아있음 ※동절기 11월~03월까지는 일정에서 제외됩니다. 전남 강진다원
남한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월출산은 큰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으로 그 경치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 놓은 것과 같이 산세가 뛰어나며 예로부터 산 주변의 여러 사찰을 중심으로 차나무가 재배 되었던 곳이다.강진 월출산 아래의 볼모 야산도 1981년 5월에 개간되기 시작했는데, 이곳은 예로부터 녹차를 애호하는 문인 선비들의 전통사상이 면면이 이어져 온 곳으로 특히 강진 해남지역의 녹차 사랑은 초의선사와 다산 정약용의 영향으로 그 뿌리가 더욱 굳건했다. 그래서 기후조건이 적합한 월출산 남쪽기슭의 볼모지를 개간하여 약 10만 여 평의 다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예로부터 좋은 차는 명산에서 생산된다는 말이 있듯이 해방 직전까지 국내 최초의 녹차 제품인 백운옥판차(白雲玉板茶)라는 전차(錢茶)를 생산하던 차산지이기도 한 월출산은 적당한 습도와 주·야간 온도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차의 떫은 맛이 적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곳 다원은 이른 봄부터 어린 싹을 채엽하기 시작하여 1년에 3~4회 채엽을 한다. 이곳은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해마다 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이다. 넓은 차밭과 서리방지용 팬이 설치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면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강진 월출산 다원 인근 관광지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인 다산초당, 백련사, 영랑생가, 강진고려청자도요지 등이 있다. |
16:00 |
광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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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
광주송정역 도착 후 개별 자유석식(떡갈비 골목 자유석식) -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져 새롭게 태어난 1913송정시장 둘러보기 - 수제 맥주, 쑥 초코파이, 시장표 통닭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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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 |
광주송정역 출발 - KTX430 : 광주송정역(18:41)-광명역(20:28)→용산역(20:46) - KTX428/492 : 광주송정역(18:25)→용산역(20:05) **위 열차 중 랜덤 배정(선택불가)되며, 확정 후 취소 하셔도 환불규정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20:46 |
용산역 도착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으로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일정 내 포함된 제공식은 현지사정의 따라 메뉴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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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광주송정역→사의재→다산초당/박물관→가우도→완도수목원→숙소 2일차 : 청산도→강진다원/백운동원림→광주송정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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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KTX열차비, 연계차량비, 1박4식, 여객선비, 입장료(다산박물관, 완도수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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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외 식사비, 기타 개인경비, 여행자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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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모텔 또는 동급모텔 | |
★열차출발 20분 전까지 출발역 도착 전광판에 열차번호 및 승강장 확인 후 개별탑승!! (직원미팅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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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8 |
용산역 출발 - 07:55 광명역 출발 |
09:25 |
광주송정역 도착 후 광장에서 현지기사님 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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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0 |
연계차량 탑승 후 강진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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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
[네 가지를 마땅히 해야 할 방, 사의재 ] - 다산 정약용이 1801년 강진에 유배와서 처음 묵은 곳 - 생각과 용모, 언어, 행동 네가지를 올바로 하는 이가 거처하는 집이라는 뜻 |
11:30 |
남도별미 : 강진 한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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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다산 정약용 유적지, 다산초당] - 강진만이 한눈에 굽어 보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 - 조신시대 후기 실약을 집대성한 대학자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 [다산 정약용의 업적과 생애, 다산박물관] - 유네스코 세계문화인물로 선정된 조선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 - 다산 정약용 18년 유배지 강진에 남겨진 흔척을 기념하는 곳 - 다산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박물관 ※ 매주 월요일은 다산 기념관 휴관으로 백련사 일정으로 대체 진행됩니다. 다산초당(다산 정약용 유적지)
강진만이 한눈에 굽어보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조선시대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대학자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을 했던 곳이다. 다산(茶山)이라는 호는 강진 귤동 뒷산 이름으로 이 기슭에 머물고 계시면서 자신의 호로 써 왔다.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 선생이 1801년 강진에 유배되어 18년여 동안 적거 생활하시는 동안『목민심서』『경세유표』등 600여권의 방대한 책을 저술하면서 조선시대 성리학의 공리공론적이며 관념론적인 학풍을 실용적인 과학 사상으로 이끌고자 하는 실사구시의 실학을 집대성한 곳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진주목사를 지낸 정재원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28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검열, 병조참지, 형조참의 등을 지냈으며 1801년 신유사옥으로 경상도 장기로 유배되었다가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다시 강진으로 유배되었다. 처음에는 강진읍 동문 밖 주막과 고성사의 보은산방, 제자 이학래 집 등에서 8년을 보낸 후 1808년 봄에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겨 해배 되던 1818년 9월까지 10여 년 동안을 다산초당에서 생활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저술을 하였으며, 다산의 위대한 업적이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다산초당은 노후로 붕괴되었던 것을 다산유적보존회에서 1957년 복원하였고 그 후 다산 선생이 거처하였던 동암과 제자들의 유숙처였던 서암을 복원하였다. 다산초당에는 이 밖에도 다산 선생 직접 병풍바위에「丁石」이라는 글자를 직접 새긴 정석 바위, 직접 수맥을 찾아 차를 끓이던 약수인 약천, 차를 끓였던 반석인 다조, 연못 가운데 조그만 산처럼 쌓아놓은 연지석가산 등 다산사경과 흑산도로 귀양간 둘째 형 약전을 그리며 고향이 그리울 때 심회를 달래던 장소에 세워진 천일각이라는 정자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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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가우도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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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가고싶은 섬 가우도] - 바다 위를 걸어서 만나는 섬! 소머리를 닮은 청청 섬마을! - 강진만의 유일한 유인도 - 전국에서 가장긴 육지-섬 해안 인도교 가우도 출렁다리 가우도
강진군 도암면 망호(望湖)에 속한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는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된다 하여 ‘가우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가우도는 사방으로 강진만과 무인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해안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섬 내부에는 후박나무, 편백나무 군락지 및 곰솔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출렁다리가 양쪽으로 연결되어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섬에 도착하면 산과 바다를 감상하여 걸을 수 있는 2.5km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복합낚시공원, 섬 정상에 있는 청자타워(높이 25m)에서 출발하여 해상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친환경 레저시설인 짚트랙, 바다를 가르는 제트보트 등 다양한 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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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완도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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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
[국내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 완도수목원] - 난대림 문화와 전통 창호 문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림박물관 - 상록활엽수로 세계 최고·최대의 집단 자생지 - 2,050㏊의 광활한 면적에 169과 3,449종의 동식물이 자생하거나 이식되어 자라고 있는 곳 - 주요시설 : 산림전시관, 열대ㆍ아열대 온실, 관찰원, 관찰로, 수생식물원, 전망대, 등 완도수목원
완도수목원은 전남 유일의 난대림 수목원으로 난대림 문화와 전통 창호 문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림박물관과 남부지방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열대 온실이 있다.
상왕봉(象王峯)의 후사면에 조성된 완도수목원은 상록활엽수로는 세계 최고·최대의 집단 자생지이다. 2,000ha의 광활한 면적에는 169개과 3,449종의 동식물이 자생하거나 이식되어 자라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산림전시관, 열대·아열대 온실, 관찰원, 관찰로, 수생식물원, 전망대, 야영장, 농구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완도수목원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2011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공존상’을 수상했다. 또한 수목원의 60%를 차지하는 붉가시나무는 탄소저장량과 흡수량이 가장 높아 최적의 기후변화 대응 수종으로 알려져 있고 사계절 변함없이 산소 발생량이 크므로 언제나 쾌적한 산책을 할 수 있다. 수목원 아래 대문저수지의 물그림자는 마치 거울을 비추는 듯하다. |
17:50 |
숙소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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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남도별미 : 회정식 *숙소배정 (완도 빙그레모텔 또는 동급 모텔) - 2인실 (더블베드) / 3,4인실 (더블베드+침구추가 또는 온돌) 지정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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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별미 : 전복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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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 출발 → 청산도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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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느끼고 즐겨보는 슬로시티 섬 청산도] - 청산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서편제, 봄의 왈츠 세트장 관람 -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 구들장 논, 상서마을 돌 담벼락 관람 - 나침반도 길을 잃는다는 신비로움 명소 범바위 관람 전남 완도 청산도 [슬로시티]
청산도는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靑山)이라 이름 붙여진 작은 섬이다. 완도에서 배를 타고 50분 가량 가야 하는 곳에 위치한 청산도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청산여수 또는 신선들이 노닐 정도로 아름답다 하여 선산, 선원이라 불렀다. 나지막한 지붕들, 밭과 집 사이에 대충 얹어 놓은 듯한 정겨운 돌담길과 푸른 바다, 구들장논, 해녀 등 섬 고유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청산도는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에 선정되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기도 한 청산도는 한국관광공사와 CNN이 선정한 우리나라에서 아름답고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힌 섬이다. 청산도만의 특색 있는 구들장 논은 세계 중요 농업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끝없이 펼쳐진 낮은 돌담길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풍경이다.
청산도에는 세계 최초의 슬로길이 있으며, 매년 [청산도 슬로 걷기 축제]도 개최된다. 국제슬로시티연맹에서 공식 인증한 청산도 슬로길은 청산도 주민들의 마을 간 이동경로로 사용되던 길로,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 하여 슬로길로 명명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선정된 청산도 슬로길은 총 11개 코스(17길) 42.195km에 이르는 길이며, 길이 지닌 풍경과 길을 지나는 사람, 동물, 길에 얽힌 이야기와 어우러져 거닐 수 있도록 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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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남도별미 : 전복해초비빔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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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항 출발 → 완도항 도착 |
14:00 |
강진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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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강진다원] - 싱그러운 초록의 향기가 가득한 녹차밭 - 남한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월출산을 아래 자리 잡은 곳 - 한국 제다 업계의 선두주자인 '태평양다원'에서 운영하는 차 밭 [백운동 원림] - 이담로(李聃老)가 조영한 후 지금껏 보존되어온 전통 원림 - 수많은 선비와 문인들이 조영과 경치에 관하여 예찬한 옛 시와 그림들이 현재까지 잘 남아있음 ※동절기 11월~03월까지는 일정에서 제외됩니다. 전남 강진다원
남한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월출산은 큰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으로 그 경치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 놓은 것과 같이 산세가 뛰어나며 예로부터 산 주변의 여러 사찰을 중심으로 차나무가 재배 되었던 곳이다.강진 월출산 아래의 볼모 야산도 1981년 5월에 개간되기 시작했는데, 이곳은 예로부터 녹차를 애호하는 문인 선비들의 전통사상이 면면이 이어져 온 곳으로 특히 강진 해남지역의 녹차 사랑은 초의선사와 다산 정약용의 영향으로 그 뿌리가 더욱 굳건했다. 그래서 기후조건이 적합한 월출산 남쪽기슭의 볼모지를 개간하여 약 10만 여 평의 다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예로부터 좋은 차는 명산에서 생산된다는 말이 있듯이 해방 직전까지 국내 최초의 녹차 제품인 백운옥판차(白雲玉板茶)라는 전차(錢茶)를 생산하던 차산지이기도 한 월출산은 적당한 습도와 주·야간 온도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차의 떫은 맛이 적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곳 다원은 이른 봄부터 어린 싹을 채엽하기 시작하여 1년에 3~4회 채엽을 한다. 이곳은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해마다 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이다. 넓은 차밭과 서리방지용 팬이 설치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면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강진 월출산 다원 인근 관광지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인 다산초당, 백련사, 영랑생가, 강진고려청자도요지 등이 있다. |
16:00 |
광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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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
광주송정역 도착 후 개별 자유석식(떡갈비 골목 자유석식) -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져 새롭게 태어난 1913송정시장 둘러보기 - 수제 맥주, 쑥 초코파이, 시장표 통닭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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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 |
광주송정역 출발 - KTX430 : 광주송정역(18:41)-광명역(20:28)→용산역(20:46) - KTX428/492 : 광주송정역(18:25)→용산역(20:05) **위 열차 중 랜덤 배정(선택불가)되며, 확정 후 취소 하셔도 환불규정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20:46 |
용산역 도착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으로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일정 내 포함된 제공식은 현지사정의 따라 메뉴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최소출발인원
- 최소인원(10名) 미달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출발 3~4일 전까지 최소출발인원 부족으로 행사 취소 시 전액 환불 외에는 배상의 책임을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현지차량 : 행사 인원에 따라 아래와 같이 차량을 운행합니다. (배차정보는 미리 고지해 드리지 않습니다.)
→10명 ~ 19명 : 25인승 미니버스 운행
→20명 ~ 30명 : 33인승 중형버스 운행
→31명 ~ 45명 : 45인승 대형버스 운행
● 열차 탑승 안내
※출발 안내 : 여행 출발 1~3일 전, 열차 승차권과 일정표를 휴대폰으로 전송해드립니다.
※모든 출발역에서 별도의 직원 미팅 없이 개별 탑승으로 진행됩니다.
- 모든 상품의 열차(역/순방향, 외/내측, 동반석) 및 버스 좌석은 지정 불가능하며 임의로 지정됩니다.
일행과 함께 좌석이 배정되지만 열차표 잔여석 현황에 따라 다소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발권된 열차를 개인사정으로 놓치신 경우, 반환/변경이 불가능하며, 개별적으로 티켓 구매하셔야 합니다.
● 유의사항
현지 도착 후 행사 진행은 여행 지간 단순이동교통편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별도의 가이드가 동승하지 않으며,
여행지의 간단한 안내와 일정관리는 운행차량 기사님이 담당합니다.
※여행자 본인의 과실 및 본인 건강상태로 인하여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여행자 본인의 책임임을 알려드립니다.
※여행 중 제공되는 식사는 4인 기준으로 차려지며, 2인 또는 홀수 인원으로 예약 시 다른 일행과 함께 식사를 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상기의 일정은 현지의 기상 사정 및 도로교통 여건에 의하여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 반려묘 등 애완동물은 동행 할 수 없습니다.
※열차&버스 내 흡연 및 음주, 타인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을 할 경우 인솔자의 판단하에 강제 하차 및 계약 해지됩니다.
※상기 상품은 연합상품으로 타 여행사 고객분들과 일정이 같이 진행되오니 예약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금주 : 해밀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