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행기간 | 당일 |
|---|---|
| ·적립포인트 | 140 point (예약 1건당 1회 적립) |
| ·최소출발인원 | 20명 |
| ·모이는 장소 | 출발 20분 전 용산역 3층(대합실 내) 여행센터 앞 피켓 미팅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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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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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
출발 20분 전 용산역 3층 여행센타 앞 피켓 미팅 |
KTX 581 |
07:43 |
용산역출발 ※ 열차 매진시 07시 47분, 08시20분 출발로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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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
논산역 도착 |
연계차량 |
09:30 |
연계차량 탑승 후 대둔산 도립공원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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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호남의 소금강! 대둔산 겨울 설경 여행 - 기암괴석으로 빚은 선계의 설경 감상 - 대둔산의 백미 구름다리 걸어보기 ※ 왕복 케이블카 이용 후 도보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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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중식제공(청국장백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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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미륵사지 이동 |
| 14:50 |
찬란한 백제문화의 산실! 미륵사지&국립익산박물관 관람 - 가장 거대한 석탑 미륵사지 석탑 - 찬란한 백제문화의 역사를! 익산박물관 관람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 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삼존을 위하여 전(금당), 탑, 낭무(화랑)를 세웠다고 한다. 이와 달리 미륵사의 창건에는 무왕과 선화공주의 신앙만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즉 백제의 국력을 확장하기 위해 마한 세력의 중심이었던 이곳 금마에 미륵사를 세웠을 거라는 추측이다.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를 세우는 데에는 당시 백제의 건축·공예 등 각종 문화 수준이 최고도로 발휘됐을 것으로 짐작할 뿐만 아니라, 신라 진평왕이 백공을 보내 도와주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당시 삼국의 기술이 집결되었을 것이다. 미륵사가 백제불교에서 미륵신앙의 구심점이었음은 분명하며, 신라최대의 가람인 황룡사가 화엄사상의 구심점이었던 것과 대비된다. 황룡사가 1 탑 3 금당식인 것과 달리 미륵사는 3 탑 3 금당식 가람배치이다. 황룡사는 왕을 정점으로 하는 화엄사상, 미륵사는 미륵사상을 가람에 구현하고 있다. 미륵사는 일반평민 대중까지 용화세상으로 인도하겠다는 미륵신앙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 미륵사지의 또 다른 유물, 미륵사지 석탑과 당간지주 * 미륵사지에는 두 가지의 유물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그 하나는 미륵사지 석탑이고, 다른 하나는 미륵사지 당간지주이다. 미륵사지 석탑은 국보로 현재 높이 14.24m이고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석탑이다. 석탑은 거의 전면이 붕괴되어 동북면 한 귀퉁이의 6층까지만 남아있으나 본래는 9층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은 1974~1975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조사에 의하여 동쪽탑은 목탑이 아니라 석탑임이 밝혀져 이른바 동서 쌍탑의 배치였음을 알게 되었다. 동탑은 그 뒤 발굴조사에 의해서 9층으로 확인되어 1993년에 9층(높이 27.67m)으로 복원되었다. 이 석탑을 우리나라 최고의 석탑으로 보고 있는 이유는 이 탑의 양식이 그 이전에 성행하였던 목탑의 각부 양식을 나무 대신 돌로써 충실하게 재현하였기 때문이다. 당간지주란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당간의 좌·우에 세운 기둥, 즉 지주를 말한다. 미륵사지 당간지주는 보물로, 높이 395cm이며 통일신라시대 중기 이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 남쪽에 2개의 지주가 동서로 약 90m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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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왕궁 포레스트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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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
왕궁 포레스트 온실 식물원&족욕 체험 - 다양한 아열대 식물들이 있는 온실 식물원 - 하루여행의 마무리! 따듯한 허브차와 족욕체험 |
| 17:20 |
석식제공(한우불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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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 |
익산역 이동 |
KTX 428 |
18:56 |
익산역 출발 ※ 열차 매진시 19시 19분 출발로 변경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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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용산역 도착 |
여행코스 |
논산역→ 대둔산케이블카→ 중식(청국장 백반)→ 미륵사지→왕궁 포레스트→석식(한우불고기)→ 익산역 |
|---|---|
포함내역 |
왕복KTX 열차비, 연계차량비, 중식, 석식, 케이블카, 입장료, 안내비 |
불포함내역 |
여행자보험, 기타 개인경비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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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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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
출발 20분 전 용산역 3층 여행센타 앞 피켓 미팅 |
KTX 581 |
07:43 |
용산역출발 ※ 열차 매진시 07시 47분, 08시20분 출발로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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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
논산역 도착 |
연계차량 |
09:30 |
연계차량 탑승 후 대둔산 도립공원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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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호남의 소금강! 대둔산 겨울 설경 여행 - 기암괴석으로 빚은 선계의 설경 감상 - 대둔산의 백미 구름다리 걸어보기 ※ 왕복 케이블카 이용 후 도보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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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중식제공(청국장백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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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미륵사지 이동 |
| 14:50 |
찬란한 백제문화의 산실! 미륵사지&국립익산박물관 관람 - 가장 거대한 석탑 미륵사지 석탑 - 찬란한 백제문화의 역사를! 익산박물관 관람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 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삼존을 위하여 전(금당), 탑, 낭무(화랑)를 세웠다고 한다. 이와 달리 미륵사의 창건에는 무왕과 선화공주의 신앙만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즉 백제의 국력을 확장하기 위해 마한 세력의 중심이었던 이곳 금마에 미륵사를 세웠을 거라는 추측이다.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를 세우는 데에는 당시 백제의 건축·공예 등 각종 문화 수준이 최고도로 발휘됐을 것으로 짐작할 뿐만 아니라, 신라 진평왕이 백공을 보내 도와주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당시 삼국의 기술이 집결되었을 것이다. 미륵사가 백제불교에서 미륵신앙의 구심점이었음은 분명하며, 신라최대의 가람인 황룡사가 화엄사상의 구심점이었던 것과 대비된다. 황룡사가 1 탑 3 금당식인 것과 달리 미륵사는 3 탑 3 금당식 가람배치이다. 황룡사는 왕을 정점으로 하는 화엄사상, 미륵사는 미륵사상을 가람에 구현하고 있다. 미륵사는 일반평민 대중까지 용화세상으로 인도하겠다는 미륵신앙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 미륵사지의 또 다른 유물, 미륵사지 석탑과 당간지주 * 미륵사지에는 두 가지의 유물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그 하나는 미륵사지 석탑이고, 다른 하나는 미륵사지 당간지주이다. 미륵사지 석탑은 국보로 현재 높이 14.24m이고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석탑이다. 석탑은 거의 전면이 붕괴되어 동북면 한 귀퉁이의 6층까지만 남아있으나 본래는 9층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은 1974~1975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조사에 의하여 동쪽탑은 목탑이 아니라 석탑임이 밝혀져 이른바 동서 쌍탑의 배치였음을 알게 되었다. 동탑은 그 뒤 발굴조사에 의해서 9층으로 확인되어 1993년에 9층(높이 27.67m)으로 복원되었다. 이 석탑을 우리나라 최고의 석탑으로 보고 있는 이유는 이 탑의 양식이 그 이전에 성행하였던 목탑의 각부 양식을 나무 대신 돌로써 충실하게 재현하였기 때문이다. 당간지주란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당간의 좌·우에 세운 기둥, 즉 지주를 말한다. 미륵사지 당간지주는 보물로, 높이 395cm이며 통일신라시대 중기 이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 남쪽에 2개의 지주가 동서로 약 90m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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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왕궁 포레스트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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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
왕궁 포레스트 온실 식물원&족욕 체험 - 다양한 아열대 식물들이 있는 온실 식물원 - 하루여행의 마무리! 따듯한 허브차와 족욕체험 |
| 17:20 |
석식제공(한우불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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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 |
익산역 이동 |
KTX 428 |
18:56 |
익산역 출발 ※ 열차 매진시 19시 19분 출발로 변경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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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용산역 도착 |
예금주 : 해밀여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