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1박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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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포인트 | 340 point (예약 1건당 1회 적립) |
·최소출발인원 | 8명 |
·모이는 장소 | 개별탑승(E-MAIL 인쇄필수)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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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 소 | 광양락희호텔 | |
출발 20분 전 용산역 3층 여행센터 앞 피켓 미팅 또는 출발 1일 전 승차권 메일 전송 후 개별탑승 (※직원미팅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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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411 | 09:18 |
용산역 출발 - 09:36 광명역 출발 |
11:05 |
광주송정역 도착 ※ 연합행사로 도착 후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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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차량 | 11:10 |
안내직원 미팅 후 중식지로 이동 |
12:00 |
중식제공 (담양별미 돼지숯불갈비 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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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 |
죽녹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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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 13:00 |
남도 명소! 대나무 향기 가득한 죽녹원 관람 - 담양군에서 조성한 5만 여 평의 대나무숲 산림욕 - 운수대총길, 죽마고우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등 8개의 다양한 산책로 - 산책로 중간 쯤에 자리한 생태전시관 (대나무분재, 죽공예품 감상) 죽녹원
* 울창한 대숲의 죽림욕장, 죽녹원 *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다.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으로 담양군이 성안산 일대를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했다.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있던 몸을 풀리고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댓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넣어 준다. 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빽빽이 들어서 있는 대나무 숲길을 걷노라면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하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竹露)가 자생하고 있다. 죽림욕을 즐기고 난 후 죽로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까지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 죽녹원에서 죽림욕 즐기기 * 죽녹원에는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되어 있는데, 죽녹원전망대로부터 산책로가 시작된다. 전망대에서는 담양천을 비롯하여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생태전시관, 인공폭포, 생태연못, 야외공연장이 있으며 밤에도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대숲에 조명을 설치했다. |
14:00 |
남도 명소! 최고의 가로수길 담양 메타세쿼이어길 관람 - 영화 '가을로', '화려한 휴가' 의 배경이 된 장소 -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 꿈의 드라이브 코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영화 ‘와니와 준하’에서 와니가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지나가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 바로 순창에서 담양으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가로수길의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다. 이 길이 조성된 시기는 1970년대 초반으로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 * 이국적 풍경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힌 곳 * 이 길을 가다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만다. 초록빛 동굴을 통과하다보면 이곳을 왜 ‘꿈의 드라이브코스’라 부르는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아름다움으로 인해 산림청과‘생명의 숲 가꾸기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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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곡성 기차마을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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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 15:40 |
곡성 기차마을 - 증기기관차 탑승 - 추억의 증기기관차! -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 그대로 복원! - 증기기관차 탑승 (기차마을→가정역→기차마을 / 왕복 65분 소요) 섬진강기차마을
1999년 4월 군 역점시책중 하나인 치포치포 섬진강 나들이 관광열차 행사가 시작된 이래 고달면 가정리가 곡성군 관광명소로 새롭게 부상했다.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옛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기차이다. 섬진강 기차마을에는 맑고 깨끗한 섬진강이 흐르고 구 철로(폐선)를 이용한 기차가 달리며,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나루터가 2개소가 있고, 국도 17호선과 전라선 철도, 섬진강 등 3선이 진풍경을 이루는 호남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서 주변에는 잔디광장과 원두막, 디딜방아, 수차, 코스모스 꽃길 등 환상의 섬진강변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펼쳐져 있다. 섬진강을 따라 봄의 신록과 도로 변의 꽃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을 느린 속도로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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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
석식제공 (참게+메기매운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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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
광양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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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
숙소(광양호텔) 객실 배정 및 자유시간 * 객실타입 안내 광양호텔 - 2인실: 더블 - 3인실: 더블 + 1인 침구추가 - 4인실: 더블 + 2인 침구추가 ※ 숙소 지정 및 객실타입 지정은 불가하오니 예약 시 참고부탁드립니다. ※ 객실은 실시간 예약으로 마감 시 담당자가 확인 후 안내전화드립니다.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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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
조식제공 (호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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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차량 | 08:30 |
배알도로 이동 |
09:00 |
별헤는 다리, 해상인도교, 배알도 섬정원 - 섬진강과 남해바다가 만나는곳! - 배로만 갈수있던 배알도 ! 이제는 다리를 건너서 가는 배알도 ! - 배알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겨보세요! 배알도 섬 정원
배알도 섬 정원은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마침표를 찍은 듯 동그마니 떠 있다.
배알도는 대동여지도 등에 사도(蛇島)로 표기되어 뱀섬으로 불려오다가 망덕리 외망마을 산정에 있다는 천자를 배알하는 형국에서 배알도라는 이름을 얻은 신비의 공간이다. 별헤는 다리를 건너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이 있어 문화와 역사까지 두루 느낄 수 있다. 광양 유일의 섬인 배알도는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로 수변공원과 망덕포구를 잇는 낭만플랫폼이며 다채로운 버스킹이 펼쳐지는 예술의 섬이다. 수국, 작약 등 아름다운 꽃들이 사계절 피어나는 섬 정원으로 초록색 잔디 위에 빨갛게 도드라진 '배알도 포토존'은 관광객들의 필수 인증 스팟이다. 배알도 정상에 있는 해운정 현판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휘호와 관련된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해지며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불리는 ‘섬진강자전거길’ 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으로 라이더들의 푸른 쉼터다. 새봄 등 시즌마다 특별한 컨셉들로 꾸며지는 열린 공간이며, 섬진강 힐링로드 걷기, 다양한 SNS 이벤트 등이 지속적으로 열리는 인스타 성지이다. 바다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놀멍, 물멍을 즐길 수 있는 영혼의 케렌시아로 인근에 감성 넘치는 카페가 하나둘씩 생겨나면서 MZ세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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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
하동 케이블카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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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 10:10 |
남해가 한 눈에 하동플라이웨이케이블카 탑승 - 남해의 장관이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경! - 총연장 2,556m , 남해최고봉 849m의 금오산 정상까지 !! 하동케이블카
하동케이블카는 청정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동 최고의 랜드마크이며, 금오산 정상 부근에는 둘레길이 조성돼 여유로운 산책과 볼거리로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지리산의 웅장함과 다도해의 아름다움에 광양만의 현대적 발전상이 서로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는 곳이다. 하동 케이블카는 그 어느 곳보다 시야가 넓고 많은 섬들을 볼 수 있다. 케이블카 타고 오르내리는 동안 눈을 떼게 하지 못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동쪽으로는 해맞이를, 서쪽으로는 저녁노을을 볼 수 있는 곳이다. |
11:40 |
순천 선암사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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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중식제공(산채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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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 14:00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한국의 산사 선암사 관람 - 아름다운 자연과 승선교가 어우러진 천년고찰 - 신선이 내린 바위라고 해서 선암사라고 불림 선암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조계산 기슭 동쪽에 자리 잡은 선암사는 백제 성왕 7년(529년)에 아도화상이 비로암을 짓고, 신라 경문왕 1년 도선국사가 선종 9산 중 동리 산문 선풍으로 지금의 선암사를 창건하셨다. 반대편 서쪽 산 중턱에는 유명한 승보사찰 송광사가 자리하고 있다. 선암사 주위로는 수령 수백 년 되는 상수리, 동백, 단풍, 밤나무 등이 울창하고 특히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또한, 절 앞에 아치형의 승선교가 있는데 (보물), 받침대가 자연 암반으로 되어 있어 견고하며, 중앙부의 용머리가 매우 신비롭다. 대웅전 앞 좌우에 서 있는 삼층석탑도(보물) 관광객의 시선을 끈다.
사찰 전통문화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절의 하나로 보물 7점 외에도 장엄하고 화려한 대웅전, 팔상전, 원통전, 금동향로, 일주문 등 지방 문화재 12점이 있고, 선암사 본찰 왼편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높이 7m, 넓이 2m에 이르는 거대한 바위에 조각된 마애불을 볼 수 있다. 800년 전통을 지닌 자생 다원, 송광사에서 선암사를 잇는 조계산 등산로, 수정같은 계곡물, 울창한 수목과 가을 단풍이 이곳의 멋을 더해 준다. 또한, 선암사 인근에는 지리산과 백운산과 마찬가지로 고로쇠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매년 경칩을 전후하여 약수를 맛볼 수 있다. * 선암사 칠전선원 * 전남 순천시 송주읍 조계산 동쪽 기슭에 있는 사찰 선암사에 있는 참선 장소. 태고종의 유일한 총림인 태고총림으로서 강원과 선원에서 수많은 스님들이 수행을 하고 있는 종합수도 도량이다. ‘칠전’이란 선암사에서 가장 위쪽에 있는 일곱 채의 건물군이다. 선암사 뒤편의 야생차밭에 800년이 넘는 자생 차가 군락지가 있다. 차 배지에서 생산한 야생차는 화개 차를 최상품으로 치지만, 순 자연산 야생차는 선암사 차를 최고로 친다. 선암사 야생차의 특징을 ‘구수하고 깊은 맛’으로 표현하는데, 이는 차나무가 삼나무와 참나무가 우거진 음지에서 자라 찻잎이 연하고 운무와 습한 기후가 깊은 맛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선암사 차를 맛보기란 쉽지 않다. 선암사 차밭은 규모가 크지 않아 수확량도 적고 귀한 대접을 받는다. |
15:30 |
광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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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17:00 |
송정역의 새로운 명소 1913송정시장 관람 및 개별 자유석식 - 과거가 현재가 어울어져 새롭게 태어난 1913송정시장 둘러보기 - 수제 맥주, 쑥 초코파이, 시장표 통닭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
KTX 430 | 18:41 |
광주송정역 출발 열차표 현황에 따라 아래열차와 같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KTX430 : 광주송정역(18:41)-광명역(20:28)→용산역(20:46) - KTX492 : 광주송정역(18:26)→용산역(20:05) _ 금,토,일 운행 - KTX432 : 광주송정역(19:26)-광명역(21:00)→용산역(21:18) **랜덤으로 배정됩니다. 출발2~3일전 미팅문자 발송시 확정해 드립니다. (열차 확정시 취소 하셔도 환불규정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20:46 |
용산역 도착 |
여행코스 | 광주송정역→죽녹원→메타세쿼이아길→곡성기차마을~배알도→하동케이블카→선암사→광주송정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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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내역 | 왕복KTX열차비, 1박4식(호텔급), 연계차량비, 입장비, 케이블카비 |
불포함내역 | 제공식 외 식사비, 기타 개인경비, 여행자보험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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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 소 | 광양락희호텔 | |
출발 20분 전 용산역 3층 여행센터 앞 피켓 미팅 또는 출발 1일 전 승차권 메일 전송 후 개별탑승 (※직원미팅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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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411 | 09:18 |
용산역 출발 - 09:36 광명역 출발 |
11:05 |
광주송정역 도착 ※ 연합행사로 도착 후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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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차량 | 11:10 |
안내직원 미팅 후 중식지로 이동 |
12:00 |
중식제공 (담양별미 돼지숯불갈비 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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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 |
죽녹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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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 13:00 |
남도 명소! 대나무 향기 가득한 죽녹원 관람 - 담양군에서 조성한 5만 여 평의 대나무숲 산림욕 - 운수대총길, 죽마고우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등 8개의 다양한 산책로 - 산책로 중간 쯤에 자리한 생태전시관 (대나무분재, 죽공예품 감상) 죽녹원
* 울창한 대숲의 죽림욕장, 죽녹원 *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다.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으로 담양군이 성안산 일대를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했다.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있던 몸을 풀리고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댓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넣어 준다. 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빽빽이 들어서 있는 대나무 숲길을 걷노라면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하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竹露)가 자생하고 있다. 죽림욕을 즐기고 난 후 죽로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까지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 죽녹원에서 죽림욕 즐기기 * 죽녹원에는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되어 있는데, 죽녹원전망대로부터 산책로가 시작된다. 전망대에서는 담양천을 비롯하여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생태전시관, 인공폭포, 생태연못, 야외공연장이 있으며 밤에도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대숲에 조명을 설치했다. |
14:00 |
남도 명소! 최고의 가로수길 담양 메타세쿼이어길 관람 - 영화 '가을로', '화려한 휴가' 의 배경이 된 장소 -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 꿈의 드라이브 코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영화 ‘와니와 준하’에서 와니가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지나가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 바로 순창에서 담양으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가로수길의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다. 이 길이 조성된 시기는 1970년대 초반으로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 * 이국적 풍경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힌 곳 * 이 길을 가다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만다. 초록빛 동굴을 통과하다보면 이곳을 왜 ‘꿈의 드라이브코스’라 부르는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아름다움으로 인해 산림청과‘생명의 숲 가꾸기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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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곡성 기차마을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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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 15:40 |
곡성 기차마을 - 증기기관차 탑승 - 추억의 증기기관차! -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 그대로 복원! - 증기기관차 탑승 (기차마을→가정역→기차마을 / 왕복 65분 소요) 섬진강기차마을
1999년 4월 군 역점시책중 하나인 치포치포 섬진강 나들이 관광열차 행사가 시작된 이래 고달면 가정리가 곡성군 관광명소로 새롭게 부상했다.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옛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기차이다. 섬진강 기차마을에는 맑고 깨끗한 섬진강이 흐르고 구 철로(폐선)를 이용한 기차가 달리며,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나루터가 2개소가 있고, 국도 17호선과 전라선 철도, 섬진강 등 3선이 진풍경을 이루는 호남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서 주변에는 잔디광장과 원두막, 디딜방아, 수차, 코스모스 꽃길 등 환상의 섬진강변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펼쳐져 있다. 섬진강을 따라 봄의 신록과 도로 변의 꽃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을 느린 속도로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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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
석식제공 (참게+메기매운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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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
광양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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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
숙소(광양호텔) 객실 배정 및 자유시간 * 객실타입 안내 광양호텔 - 2인실: 더블 - 3인실: 더블 + 1인 침구추가 - 4인실: 더블 + 2인 침구추가 ※ 숙소 지정 및 객실타입 지정은 불가하오니 예약 시 참고부탁드립니다. ※ 객실은 실시간 예약으로 마감 시 담당자가 확인 후 안내전화드립니다.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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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
조식제공 (호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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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차량 | 08:30 |
배알도로 이동 |
09:00 |
별헤는 다리, 해상인도교, 배알도 섬정원 - 섬진강과 남해바다가 만나는곳! - 배로만 갈수있던 배알도 ! 이제는 다리를 건너서 가는 배알도 ! - 배알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겨보세요! 배알도 섬 정원
배알도 섬 정원은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마침표를 찍은 듯 동그마니 떠 있다.
배알도는 대동여지도 등에 사도(蛇島)로 표기되어 뱀섬으로 불려오다가 망덕리 외망마을 산정에 있다는 천자를 배알하는 형국에서 배알도라는 이름을 얻은 신비의 공간이다. 별헤는 다리를 건너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이 있어 문화와 역사까지 두루 느낄 수 있다. 광양 유일의 섬인 배알도는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로 수변공원과 망덕포구를 잇는 낭만플랫폼이며 다채로운 버스킹이 펼쳐지는 예술의 섬이다. 수국, 작약 등 아름다운 꽃들이 사계절 피어나는 섬 정원으로 초록색 잔디 위에 빨갛게 도드라진 '배알도 포토존'은 관광객들의 필수 인증 스팟이다. 배알도 정상에 있는 해운정 현판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휘호와 관련된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해지며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불리는 ‘섬진강자전거길’ 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으로 라이더들의 푸른 쉼터다. 새봄 등 시즌마다 특별한 컨셉들로 꾸며지는 열린 공간이며, 섬진강 힐링로드 걷기, 다양한 SNS 이벤트 등이 지속적으로 열리는 인스타 성지이다. 바다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놀멍, 물멍을 즐길 수 있는 영혼의 케렌시아로 인근에 감성 넘치는 카페가 하나둘씩 생겨나면서 MZ세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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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
하동 케이블카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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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 10:10 |
남해가 한 눈에 하동플라이웨이케이블카 탑승 - 남해의 장관이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경! - 총연장 2,556m , 남해최고봉 849m의 금오산 정상까지 !! 하동케이블카
하동케이블카는 청정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동 최고의 랜드마크이며, 금오산 정상 부근에는 둘레길이 조성돼 여유로운 산책과 볼거리로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지리산의 웅장함과 다도해의 아름다움에 광양만의 현대적 발전상이 서로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는 곳이다. 하동 케이블카는 그 어느 곳보다 시야가 넓고 많은 섬들을 볼 수 있다. 케이블카 타고 오르내리는 동안 눈을 떼게 하지 못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동쪽으로는 해맞이를, 서쪽으로는 저녁노을을 볼 수 있는 곳이다. |
11:40 |
순천 선암사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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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중식제공(산채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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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 14:00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한국의 산사 선암사 관람 - 아름다운 자연과 승선교가 어우러진 천년고찰 - 신선이 내린 바위라고 해서 선암사라고 불림 선암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조계산 기슭 동쪽에 자리 잡은 선암사는 백제 성왕 7년(529년)에 아도화상이 비로암을 짓고, 신라 경문왕 1년 도선국사가 선종 9산 중 동리 산문 선풍으로 지금의 선암사를 창건하셨다. 반대편 서쪽 산 중턱에는 유명한 승보사찰 송광사가 자리하고 있다. 선암사 주위로는 수령 수백 년 되는 상수리, 동백, 단풍, 밤나무 등이 울창하고 특히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또한, 절 앞에 아치형의 승선교가 있는데 (보물), 받침대가 자연 암반으로 되어 있어 견고하며, 중앙부의 용머리가 매우 신비롭다. 대웅전 앞 좌우에 서 있는 삼층석탑도(보물) 관광객의 시선을 끈다.
사찰 전통문화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절의 하나로 보물 7점 외에도 장엄하고 화려한 대웅전, 팔상전, 원통전, 금동향로, 일주문 등 지방 문화재 12점이 있고, 선암사 본찰 왼편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높이 7m, 넓이 2m에 이르는 거대한 바위에 조각된 마애불을 볼 수 있다. 800년 전통을 지닌 자생 다원, 송광사에서 선암사를 잇는 조계산 등산로, 수정같은 계곡물, 울창한 수목과 가을 단풍이 이곳의 멋을 더해 준다. 또한, 선암사 인근에는 지리산과 백운산과 마찬가지로 고로쇠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매년 경칩을 전후하여 약수를 맛볼 수 있다. * 선암사 칠전선원 * 전남 순천시 송주읍 조계산 동쪽 기슭에 있는 사찰 선암사에 있는 참선 장소. 태고종의 유일한 총림인 태고총림으로서 강원과 선원에서 수많은 스님들이 수행을 하고 있는 종합수도 도량이다. ‘칠전’이란 선암사에서 가장 위쪽에 있는 일곱 채의 건물군이다. 선암사 뒤편의 야생차밭에 800년이 넘는 자생 차가 군락지가 있다. 차 배지에서 생산한 야생차는 화개 차를 최상품으로 치지만, 순 자연산 야생차는 선암사 차를 최고로 친다. 선암사 야생차의 특징을 ‘구수하고 깊은 맛’으로 표현하는데, 이는 차나무가 삼나무와 참나무가 우거진 음지에서 자라 찻잎이 연하고 운무와 습한 기후가 깊은 맛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선암사 차를 맛보기란 쉽지 않다. 선암사 차밭은 규모가 크지 않아 수확량도 적고 귀한 대접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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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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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430 | 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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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도착 |
예금주 : 해밀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