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진우 | 작성일 : 2023/12/18 | 조회수 :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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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온다는 소식을 듣고 떠난 강진여행 소복히 내리는 눈과 함께 따듯한 강진, 보고팠던 강진을 둘러본 여행 겨울이 되니 더 푸르른 차나무, 차나무 꽃이 핀 설록강진다원 강진다원으로 해서 들어간 월출산 자락 아름다운 비밀화원, 백운동 원림 월출산의 이슬이 내려와 구름이 되어 다시 올라간다는 마을, 백운동 월하마을 ~ 백운동 원림, 12첩 ~ 강진다원 ~ 월출산 옥판봉  월출산 옥판봉의 설산모습에 감동 발걸음을 옮겨 병영5일장으로 유명한 병영시장 옆 남도맛집, 수인관에서의 연탄돼지불고기로 점심 만덕산 자락 안겨 있는 백련사 방문 우리나라 7곳 천연기념물 동백림 중 하나, 백련사 동백림 동백꽃이 피고지고를 반복하는 중 겨울이 되니 동백잎은 더 푸르고, 동백꽃는 더 붉다. 백련사에서 다산초당까지 1시간 트레킹 혜장선사와 사암 정약용의 우정길, 다산 - 산다나무가 정말 많은 이곳. 월출발 차밭도 멋지지만 강진 백련사 차밭은 운치가 있다. 멀리 강진만과 강진만 사이 섬, 가우도가 보인다. 다산길을 내려와 겨울철새가 한창 식사중인 강진만 생태공원 도착 갈대는 지고 있지만 눈오는 강진만과 철새들을 보면서 오늘의 여행을 마무리한다. 강진은 역시 한정식. 서울 가기전 석천한정식 집 방문 눈오는 강진 푸르른 강진을 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였다. KTX 멋지다. 강진여행을 하루동안 할 수 있다니 .. 세상 참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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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해밀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