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박소연 | 작성일 : 2019/02/16 | 조회수 : 295 |
---|
이번 영동행 국악와인열차의 4호차인 이벤트객차를 이용했습니다. 어머니와 처음으로 둘이서 같이 간 여행이였고 이벤트칸이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은 좋아하실 정도로 흥이 높아 흥이 많으신 분들이나 연령대가 높으신들이 타기 좋은 객차가 이벤트객차라 생각합니다. 젊으신 분들은 재미가 없을 수 있고 시끄럽다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끄럽다 느꼈었고 시끄러운 것에 예민해서 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소리꾼이나 공연을 맡아서 하시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시설도 좋은 편이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객차에 비해 1호차인 룸이라던지 6호차인 카페칸은 조용해서 대화도 나눌 수 있고 그랬던 것 같네요. 
|
예금주 : 해밀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