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태희 | 작성일 : 2018/10/21 | 조회수 :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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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다가 한 눈에 쫙 ~~펼쳐 보이는 보리암에서 일출! 가슴이 다 시원~~해짐! 올라갈 때 어둑했던 환한 산길을 내려와 제공식으로 나오는 굴 넣은 시원한 떡국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삼천포 케이블카 타러 씽씽 달려라 달려~!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 앞바다를 바닥이 투명하게 보이는 크리스탈 케빈을 타고 작은 섬을 경우하여 사천의 작은 섬 각산 정상에 도착함. 각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작은 섬들~ 삼천포 케이블카의 특별함이 아닌가 싶다~ 독일마을에서 시간이 많아서 원예인의 마을에 들러서 박원숙 선생님의 카페에도 들려볼 수 있었는데 날씨도 따뜻하고 바람도 시원해서 사부작 걷는동안 행복이란 이런거라 생각됐다~ 독일마을에서는 그림처럼 예쁜 카페가 많고 바다를 마주보고 분위기 좋은 맥주집이 많아서 맥주랑 곁들인 브런치같은 점심으로 고픈 배를 기분좋게 채워주고 사부작 길 따라 걷다보니 아~진정 남해가 좋아라~ 일정대로 구례구역에 도착하여 섬진강 제첩국에 여정을 마무리하고 올라가는 중~~ 방금 여정을 끝내고 올라가는 중인데 다시 또 가고 싶다~ 독일마을에서 점심은 이렇게 먹어줘야~~ㅎㅎㅎ 남해바다가 한 눈에 쫙 펼쳐진 카페에서 맥주 한 잔 마시는 즐거움~ 소시지랑 맥주를 테이크아웃해서 걸어다니면서 먹기~ 원예인마을~ 텔런트 박원숙 선생님 카페에서~ 삼천포케이블카 각산 전망대에서~ 보리암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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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해밀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