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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눈꽃명소 태백산 눈꽃 기차여행

작성자 : 전주희   |   작성일 : 2016/02/01   |   조회수 : 346

겨울이라고 웅크리고 계실건가요? 

겨울을 마음껏 느껴보고싶지 않으세요?

그러면 태백으로 떠나세요,

 

 

강원도가 공연히 강원도가 아니며 태백이 그냥 태백이 아닙니다
설명할 게 가장 많은게 태백이며 설명이 필요없는 곳이 또한 태백이죠.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환성이 터져나오는.....

단, 겨울이라면 눈이 왔을 경우지만요~~ ㅎ~

 


 

축제장인 당골광장으로 올라가는 길에 석탄 박물관이 보이네요.

사라져버린 탄광을 관광자원으로 만든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내며..

 


옆의 눈썰매장에 갈때는 석탄 박물관부터 보시고

바로 옆으로 가면 50m 정도의 길이에 도착합니다.

길에서 들어가면 언덕을 한참 올라가야되니 참고 하세요~`

 

 


그 시절 석탄을 나르던 광차하며....

 


 


맨손으로 캐다시피하던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활을 했던 분들..

현대화 되어 조금 편하게 일하게 된 과정이라든가

광물에 대해 공부가 많이 됐던...

정말 잘 꾸며놨다 싶은 박물관은 나중에 돌아오시는 길에 봐도 좋습니다.

 


일단 축제장 올라가 축제부터 즐겨야죠?

동행자가 즐거우면 내가 즐겁고 내가 즐거우면 동행한 사람이 즐겁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는 보는 사람들에게 감탄과 즐거움을 주죠.

 


 

참신한 아이디어는 좋은 작품을 만들고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뿌듯함을 느끼게 하죠.

작품을 공모하는 축제부터 시작해 그것을 즐기게 만드는 기획자들의 노고에 감솨~!! ^^*

 


 

축제니까 축제를~~

공연하는 사람들보다 즐기는 사람들이 더 신난 공연.

초상권 문제로 음주 가무를 즐기는 우리만족임을 증명하는 사진을 안 올리는 걸로. ㅎ~

 


 

호~!

이글루 카페?

좋~~습니다~~ ^^*

 

 


겨울을 겨울답게 즐기는~~

이 멋진 발상은? 좋아~~ 좋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신성한 곳이니만큼.

단종 비각. 6개의 신당. 천제단...

그중에서도 우리의 할아버지 단군 성전을 아니가볼 수 없죠?

 


그냥 즐기면 어떻습니까?

우리가 모두 이 할아버지의 자손.

할아버지댁에 왔으니 놀다가도 되지요~~ ^^*

 


눈이 내리니 차분하고 고즈녁~~

성전이 아니라도 분위기 매력 넘치네요~~

 


담마저 멋스런 오늘.

눈이 내려 조금 어두운 사진이되었지만

눈이 안내린 올해 눈내리는 날 태백산에 왔다는 것은 축복이었습니다

 


우리의 것을 보면 공연히 마음이 편해지고 정다운 마음이 드는 것은

감상에 빠진 나만이 아니겠죠?

모두 강아지처럼은 아니지만 즐거운 기색이 역력했답니다.

 


4시간여 자유시간..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산으로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네요.

태백처럼 아름다운 산에서 눈까지 유혹을 하니 안들어가고 배길 수가 없겠죠?

 


그리고 눈썰매징....

겨울에 눈썰매 한번 안타고 지나간다는 것은 삶이 무의미하다고 생각치않으세요?

 


어디서든 본인이 즐기기 나름입니다.

이왕 여행 오셨으니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껏 웃고 뒹굴어봐야하지 않을까요?

 


입장료가 없다고요?

걱정마세요

이렇게 간단히 즐길 수도 있게 배려해놨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태백산 눈꽃 축제는 1월 31일에 끝났네요.

내년에 눈 축제 한다는 소리가 들리면 바로 참여해 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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