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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5일 내소사 기차여행에 관해서

작성자 : 신혜영   |   작성일 : 2016/10/15   |   조회수 : 263

처음 기차여행을 어행사 통해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하루 여행하는것으로 너무 저렴해서 그런지

가이드분의 너무 성의없는 인솔이 피곤할정도였습니다

아주 많은 곳이 코스에 있는것도 있는것도 아니고

전날 아니면 여행지 도착전에 공부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도대체가 각 설명도 다 틀리고 잘 몰라서 그런지 두서없는 얘기들 

본인의 생각만 길게 멈추지않고 말하고 무슨말인지 알수가없었습니다

적어도 상식적인것은 알고 있던가 모르면 말을 말던가

아니 새만금이 고 정주영회장이 만들어서 농사를 지었다니

채석강이 토지변형이라니 또 만조에 볼수없는것을 알면

간단한 전화통화로 미리확인하고 가던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여행객들에게 가는곳에 맛집이라던가 

구경할곳등에 설명도 제대로 말은 안하고 본인들었던 쓸데없는

얘기 여행과 상관없는 말들.....결국 마지막 여행지에서 어디로가야할지

모르는 여행객들을 풀어놓고 본인은 열심히 사진촬영중이고

우리가 가이드없는 여행을 한것같습니다 다음에는 다른곳을 가려하는데

또 이런분이 가이드를 할까바 다시 생각해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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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지기 2016/10/17 08:15 코멘트삭제
안녕하세요
해밀여행사 투어지기 입니다.
즐거움이 있어야할 여행이 피곤을 느끼게 했다니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인솔자의 교육을 조금더 강화해서 피곤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지 정보도 좀더 숙지를 시키고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의 말씀을 소중히 생각해서 그런일이 다시는
없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여행이 미흡했던점에 대해 다시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욱 더 발전하는 해밀여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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