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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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포인트 | 150 point (예약 1건당 1회 적립) |
·최소출발인원 | 20명 |
·모이는 장소 | 출발 20분 전 용산역 3층 여행센터 앞 피켓 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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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
출발 20분 전 용산역 3층 여행센타(대합실 전광판 바라보고 오른편) 앞 안내직원 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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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8 |
용산역 출발 (주말에는 KTX 451 열차로 열차번호만 변경됩니다. 출도착 시간은 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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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
광주송정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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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0 |
병영 중식지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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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
중식제공 (강진 별미 병영 연탄돼지불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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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연계차량 탑승 후 강진다원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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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
초록의 싱그러움 있는 강진다원&백운동 원림 관람 - 월출산을 배경으로 녹음이 펼쳐진 강진다원 - 호남 3대정원 중에 한곳! 백운동 원림 전남 강진다원
남한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월출산은 큰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으로 그 경치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 놓은 것과 같이 산세가 뛰어나며 예로부터 산 주변의 여러 사찰을 중심으로 차나무가 재배 되었던 곳이다.강진 월출산 아래의 볼모 야산도 1981년 5월에 개간되기 시작했는데, 이곳은 예로부터 녹차를 애호하는 문인 선비들의 전통사상이 면면이 이어져 온 곳으로 특히 강진 해남지역의 녹차 사랑은 초의선사와 다산 정약용의 영향으로 그 뿌리가 더욱 굳건했다. 그래서 기후조건이 적합한 월출산 남쪽기슭의 볼모지를 개간하여 약 10만 여 평의 다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예로부터 좋은 차는 명산에서 생산된다는 말이 있듯이 해방 직전까지 국내 최초의 녹차 제품인 백운옥판차(白雲玉板茶)라는 전차(錢茶)를 생산하던 차산지이기도 한 월출산은 적당한 습도와 주·야간 온도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차의 떫은 맛이 적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곳 다원은 이른 봄부터 어린 싹을 채엽하기 시작하여 1년에 3~4회 채엽을 한다. 이곳은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해마다 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이다. 넓은 차밭과 서리방지용 팬이 설치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면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강진 월출산 다원 인근 관광지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인 다산초당, 백련사, 영랑생가, 강진고려청자도요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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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 |
백련사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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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천년 고찰 백련사&다산 박물관 관람 - 동백꽃이 아름다운 사찰! 백련사 백련사(강진)
백련사는 신라 문성왕때 무염국사(801 ~ 888)가 산 이름을 따라 만덕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전해온다. 이후 쇠락했다가 고려 희종 7년 원묘국사 요세스님이 옛 터에 중창하고 백련결사로 크게 이름을 날려 백련사로 불리게 되었다. 조선시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으로 유배를 왔을 때 아암 혜장선사와 종교, 나이를 뛰어넘은 소통과 교류를 했던 공간으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백련사와 다산초당이 있는 만덕산은 야생차가 많아 예부터 다산(茶山)이라 불렸으며, 정약용이 이곳에 유배와 지냈다는 의미로 \'다산\'이라는 호를 지어 대표적으로 사용하였다. 조선 후기 차 문화의 부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백련사의 또 다른 자랑은 무엇보다도 천연기념물 151호로 지정된 1,500그루의 동백나무숲이다. 11월 말부터 피기 시작하는 꽃들은 3월 말경에 만개하여, 4월에는 땅 위에 떨어져 다시 한번 붉게 숲을 물들인다. 백련사에서는 휴식형, 단체체험형, 다도체험등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절 주변으로 다산초당과 다산박물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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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
강진만 생태공원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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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
갈대와 바람이 머무는 곳! 강진만 생태공원 관람 강진만
강진만에는 강진군의 내륙 깊숙이 들어서 탐진강(耽津江)을 비롯하여 장계천(長溪川)·강진천·도암천 등 여러 하천들이 흘러든다. 이로 인하여 주위의 해역보다 염도가 낮아 영양염도(營養鹽度)가 2.4도, 평균수온이 17.8℃로서 해조류 및 어패류의 서식에 적합하다. 강진만은 1978년 청정수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대합, 꼬막, 굴, 갯장어, 새우, 낙지,숭 어, 농어 등의 산지이다. 습지 위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데크를 걸으며 20만 평의 갈대 군락지와 천연기념물 201호인 큰고니 등 약 1,131종의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남해안 생태의 최대 보고인 강진만생태공원은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강진읍을 지나 고금도가 건너다 보이는 마량항까지 강진만 동쪽 가장자리를 따라 내려가는 23번 국도를 이용하면 바닷가를 따라 늘어선 바다갈대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동남쪽에 위치한 마량항은 수심이 깊고 바다 전면에 위치 한 고금도가 방파제 역할을 하며 해상 교통의 요지로 발전하고 있다. 강진읍에서 시작해 다산로-해안관광로를따라 해안가를 따라 사초해변공원과 사내호를 둘러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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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
석식지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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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석식제공 (강진한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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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나주역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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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
나주역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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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8 |
용산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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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강진다원&백운동원림→중식(연탄불고기)→백련사&다산 박물관 →강진만 생태공원→석식(한정식)→나주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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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KTX 열차료, 연계차량료, 중식, 석식, 안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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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개인경비, 여행자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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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
출발 20분 전 용산역 3층 여행센타(대합실 전광판 바라보고 오른편) 앞 안내직원 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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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8 |
용산역 출발 (주말에는 KTX 451 열차로 열차번호만 변경됩니다. 출도착 시간은 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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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
광주송정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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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0 |
병영 중식지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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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
중식제공 (강진 별미 병영 연탄돼지불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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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연계차량 탑승 후 강진다원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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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
초록의 싱그러움 있는 강진다원&백운동 원림 관람 - 월출산을 배경으로 녹음이 펼쳐진 강진다원 - 호남 3대정원 중에 한곳! 백운동 원림 전남 강진다원
남한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월출산은 큰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으로 그 경치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 놓은 것과 같이 산세가 뛰어나며 예로부터 산 주변의 여러 사찰을 중심으로 차나무가 재배 되었던 곳이다.강진 월출산 아래의 볼모 야산도 1981년 5월에 개간되기 시작했는데, 이곳은 예로부터 녹차를 애호하는 문인 선비들의 전통사상이 면면이 이어져 온 곳으로 특히 강진 해남지역의 녹차 사랑은 초의선사와 다산 정약용의 영향으로 그 뿌리가 더욱 굳건했다. 그래서 기후조건이 적합한 월출산 남쪽기슭의 볼모지를 개간하여 약 10만 여 평의 다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예로부터 좋은 차는 명산에서 생산된다는 말이 있듯이 해방 직전까지 국내 최초의 녹차 제품인 백운옥판차(白雲玉板茶)라는 전차(錢茶)를 생산하던 차산지이기도 한 월출산은 적당한 습도와 주·야간 온도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차의 떫은 맛이 적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곳 다원은 이른 봄부터 어린 싹을 채엽하기 시작하여 1년에 3~4회 채엽을 한다. 이곳은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해마다 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이다. 넓은 차밭과 서리방지용 팬이 설치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면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강진 월출산 다원 인근 관광지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인 다산초당, 백련사, 영랑생가, 강진고려청자도요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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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 |
백련사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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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천년 고찰 백련사&다산 박물관 관람 - 동백꽃이 아름다운 사찰! 백련사 백련사(강진)
백련사는 신라 문성왕때 무염국사(801 ~ 888)가 산 이름을 따라 만덕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전해온다. 이후 쇠락했다가 고려 희종 7년 원묘국사 요세스님이 옛 터에 중창하고 백련결사로 크게 이름을 날려 백련사로 불리게 되었다. 조선시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으로 유배를 왔을 때 아암 혜장선사와 종교, 나이를 뛰어넘은 소통과 교류를 했던 공간으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백련사와 다산초당이 있는 만덕산은 야생차가 많아 예부터 다산(茶山)이라 불렸으며, 정약용이 이곳에 유배와 지냈다는 의미로 \'다산\'이라는 호를 지어 대표적으로 사용하였다. 조선 후기 차 문화의 부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백련사의 또 다른 자랑은 무엇보다도 천연기념물 151호로 지정된 1,500그루의 동백나무숲이다. 11월 말부터 피기 시작하는 꽃들은 3월 말경에 만개하여, 4월에는 땅 위에 떨어져 다시 한번 붉게 숲을 물들인다. 백련사에서는 휴식형, 단체체험형, 다도체험등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절 주변으로 다산초당과 다산박물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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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
강진만 생태공원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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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
갈대와 바람이 머무는 곳! 강진만 생태공원 관람 강진만
강진만에는 강진군의 내륙 깊숙이 들어서 탐진강(耽津江)을 비롯하여 장계천(長溪川)·강진천·도암천 등 여러 하천들이 흘러든다. 이로 인하여 주위의 해역보다 염도가 낮아 영양염도(營養鹽度)가 2.4도, 평균수온이 17.8℃로서 해조류 및 어패류의 서식에 적합하다. 강진만은 1978년 청정수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대합, 꼬막, 굴, 갯장어, 새우, 낙지,숭 어, 농어 등의 산지이다. 습지 위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데크를 걸으며 20만 평의 갈대 군락지와 천연기념물 201호인 큰고니 등 약 1,131종의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남해안 생태의 최대 보고인 강진만생태공원은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강진읍을 지나 고금도가 건너다 보이는 마량항까지 강진만 동쪽 가장자리를 따라 내려가는 23번 국도를 이용하면 바닷가를 따라 늘어선 바다갈대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동남쪽에 위치한 마량항은 수심이 깊고 바다 전면에 위치 한 고금도가 방파제 역할을 하며 해상 교통의 요지로 발전하고 있다. 강진읍에서 시작해 다산로-해안관광로를따라 해안가를 따라 사초해변공원과 사내호를 둘러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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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지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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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제공 (강진한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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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나주역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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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
나주역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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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8 |
용산역 도착 |
예금주 : 해밀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