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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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포인트 | 1 point (예약 1건당 1회 적립) |
·최소출발인원 | 20명 |
·모이는 장소 | 출발 20분 전 서울역 3층 맞이방 인생네컷 해밀여행사 피켓미팅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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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0 |
출발 20분전 서울역 3층 맞이방 인생네컷 해밀여행사 안내직원 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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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705 | 09:01 |
서울역 출발 - 09:22 청량리역 출발 |
10:31 |
제천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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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차량 | 10:50 |
정선 만항재 쉼터 이동 |
정선 | 12:10 |
순백으로 물든 해발 1,330m 만항재 겨울 눈꽃 관람 - 함백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새하얀 눈꽃 관람 - 백두대간 중심! 겨울 낭만을 느끼면서 걸어보기 ※ 눈이 없을 경우 정암사 코스로 대체진행 됩니다 만항재
함백산 자락에는 눈꽃 명소인 만항재와 설경이 유독 아름다운 정암사가 있다. 만항재는 강원도 정선과 태백, 영월이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높은 고갯마루에 펼쳐진 순백의 세상과 발아래 겹겹이 물결치는 백두대간 풍경은 고갯길에서 가만히 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황홀감을 안겨준다.
만항재는 천상의 화원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닌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가 풍성하게 피어나고 이른 아침이면 안개가 밀려들어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모든 풍경이 아름다우나 진정한 만항재의 매력은 겨울에 있다. 만항재가 자리한 곳은 함백산 줄기가 태백산으로 흘러내리다 잠시 멈춘 곳으로 해발고도가 1330m에 달한다. 고도가 높고 워낙 추운 지역이라 겨우내 환상적인 설국이 펼쳐진다. 만항재는 국내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로도 유명하다. 힘들게 산행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설경을 즐길 수 있다. |
12:50 |
태백 중식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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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 13:20 |
황지연못 자유관람 - 중식제공(태백의 별미 물 닭갈비) |
14:30 |
태백 탄광체험 공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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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
옛 석탄산업의 현장을 볼 수 있는 탄광체험공원 관람 ※ 체험공원 관람 불가시 철암 탄광역사촌으로 대체진행 태백체험공원
태백체험공원은 태백시 소도동에 있는 체험 관광지로, 폐광지라는 지역적 특색을 살려 조성된 곳이다. 태백 체험공원은 2006년에 개장하였으며, (구)함태탄광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들졌다. 총 3층으로 구성된 태백체험공원은 현장학습관과 탄광 사택촌, 체험 갱도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어 생생한 탄광 체험을 할 수 있다. 탄광의 역사와 광부들의 삶을 다양한 유물과 사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전시실과 실제 갱도와 승강기를 체험할 수 있는 갱도실, 그리고 연탄 찍기, 아트 체험, 무지개 열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노란 헬멧과 회색 광부 작업복도 입어보고 다양한 표정이 그려져있는 폐연탄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태백산 자락에 위치해 태백산국립공원과 연계한 휴가지로도 손색이 없다.
주변에는 태백산국립공원, 부쇠봉, 당골계곡 등 자연경관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곳이 많아 산책이나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태백체험공원은 태백의 자연과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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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 |
철암역 이동 후 협곡열차 탑승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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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봉화 | 15:53 |
열차타고 즐기는 겨울 풍경여행! 백두대간 협곡 열차 탑승 - 코레일 최고의 관광열차 중에 하나 V-train(철암-분천구간) - 각종 드라마, CF속에 멋진 열차가 바로 이 열차 - 국내 유일의 오픈형 개조객차 백두대간 협곡열차 -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 백두대간 오지역사 승부역, 양원역 관람 - 석식제공 (열차 내 도시락)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은 코레일 주관으로 영동선을 운행하는 관광열차로, 중부내륙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인 영주, 봉화, 춘양, 분천, 양원, 승부, 철암 구간(27.7km)을 운행한다. 절벽과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백두대간 협곡 사이를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개방형 관광열차이다.
V-train의 ‘V’는 백두대간의 깊은 협곡의 모습을 상징함과 동시에 valley(협곡)의 약자를 나타낸 것으로, 다이나믹한 여행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백호무늬 외관디자인은 백두대간 호랑이의 기상을 표현하고, 실내는 천장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큰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숲 속과 협곡의 청정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친환경 열차로 객실 내 화장실과 냉난방 시설이 없다. 여름에는 태양광 발전기를 이용한 선풍기를, 겨울에는 화목난로를 사용하여 고구마도 구워 먹을 수 있는 낭만이 있다. 철암 가는 방향 기준으로 분천역부터 석포역까지는 시속 30km로 천천히 이동하기에 태백준령의 비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고, 승무원이 직접 주변 경관과 역사에 대해 설명해 주기도 한다. 승부역, 양원역에서는 정차하는 10분 동안 주변 마을 주민들이 판매하는 간단한 먹거리와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하여 구간별, 혹은 왕복으로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시 문화관광해설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
KTX이음 714 | 18:18 |
영주역 출발 |
19:55 |
청량리역 도착 |
여행코스 | 제천역→정선 만항재 눈꽃→중식제공→태백체험OR철암역사촌→백두대간협곡열차→영주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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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내역 | 왕복 KTX 이음 열차비, 연계차량비, 협곡열차비용, 중식, 석식(도시락), 안내비 |
불포함내역 | 제공식외 식사, 기타 개인경비, 여행자보험 등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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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0 |
출발 20분전 서울역 3층 맞이방 인생네컷 해밀여행사 안내직원 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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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705 | 09:01 |
서울역 출발 - 09:22 청량리역 출발 |
10:31 |
제천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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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차량 | 10:50 |
정선 만항재 쉼터 이동 |
정선 | 12:10 |
순백으로 물든 해발 1,330m 만항재 겨울 눈꽃 관람 - 함백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새하얀 눈꽃 관람 - 백두대간 중심! 겨울 낭만을 느끼면서 걸어보기 ※ 눈이 없을 경우 정암사 코스로 대체진행 됩니다 만항재
함백산 자락에는 눈꽃 명소인 만항재와 설경이 유독 아름다운 정암사가 있다. 만항재는 강원도 정선과 태백, 영월이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높은 고갯마루에 펼쳐진 순백의 세상과 발아래 겹겹이 물결치는 백두대간 풍경은 고갯길에서 가만히 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황홀감을 안겨준다.
만항재는 천상의 화원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닌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가 풍성하게 피어나고 이른 아침이면 안개가 밀려들어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모든 풍경이 아름다우나 진정한 만항재의 매력은 겨울에 있다. 만항재가 자리한 곳은 함백산 줄기가 태백산으로 흘러내리다 잠시 멈춘 곳으로 해발고도가 1330m에 달한다. 고도가 높고 워낙 추운 지역이라 겨우내 환상적인 설국이 펼쳐진다. 만항재는 국내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로도 유명하다. 힘들게 산행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설경을 즐길 수 있다. |
12:50 |
태백 중식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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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 13:20 |
황지연못 자유관람 - 중식제공(태백의 별미 물 닭갈비) |
14:30 |
태백 탄광체험 공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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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
옛 석탄산업의 현장을 볼 수 있는 탄광체험공원 관람 ※ 체험공원 관람 불가시 철암 탄광역사촌으로 대체진행 태백체험공원
태백체험공원은 태백시 소도동에 있는 체험 관광지로, 폐광지라는 지역적 특색을 살려 조성된 곳이다. 태백 체험공원은 2006년에 개장하였으며, (구)함태탄광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들졌다. 총 3층으로 구성된 태백체험공원은 현장학습관과 탄광 사택촌, 체험 갱도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어 생생한 탄광 체험을 할 수 있다. 탄광의 역사와 광부들의 삶을 다양한 유물과 사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전시실과 실제 갱도와 승강기를 체험할 수 있는 갱도실, 그리고 연탄 찍기, 아트 체험, 무지개 열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노란 헬멧과 회색 광부 작업복도 입어보고 다양한 표정이 그려져있는 폐연탄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태백산 자락에 위치해 태백산국립공원과 연계한 휴가지로도 손색이 없다.
주변에는 태백산국립공원, 부쇠봉, 당골계곡 등 자연경관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곳이 많아 산책이나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태백체험공원은 태백의 자연과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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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 |
철암역 이동 후 협곡열차 탑승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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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봉화 | 15:53 |
열차타고 즐기는 겨울 풍경여행! 백두대간 협곡 열차 탑승 - 코레일 최고의 관광열차 중에 하나 V-train(철암-분천구간) - 각종 드라마, CF속에 멋진 열차가 바로 이 열차 - 국내 유일의 오픈형 개조객차 백두대간 협곡열차 -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 백두대간 오지역사 승부역, 양원역 관람 - 석식제공 (열차 내 도시락)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은 코레일 주관으로 영동선을 운행하는 관광열차로, 중부내륙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인 영주, 봉화, 춘양, 분천, 양원, 승부, 철암 구간(27.7km)을 운행한다. 절벽과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백두대간 협곡 사이를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개방형 관광열차이다.
V-train의 ‘V’는 백두대간의 깊은 협곡의 모습을 상징함과 동시에 valley(협곡)의 약자를 나타낸 것으로, 다이나믹한 여행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백호무늬 외관디자인은 백두대간 호랑이의 기상을 표현하고, 실내는 천장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큰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숲 속과 협곡의 청정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친환경 열차로 객실 내 화장실과 냉난방 시설이 없다. 여름에는 태양광 발전기를 이용한 선풍기를, 겨울에는 화목난로를 사용하여 고구마도 구워 먹을 수 있는 낭만이 있다. 철암 가는 방향 기준으로 분천역부터 석포역까지는 시속 30km로 천천히 이동하기에 태백준령의 비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고, 승무원이 직접 주변 경관과 역사에 대해 설명해 주기도 한다. 승부역, 양원역에서는 정차하는 10분 동안 주변 마을 주민들이 판매하는 간단한 먹거리와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하여 구간별, 혹은 왕복으로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시 문화관광해설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
KTX이음 714 | 18:18 |
영주역 출발 |
19:55 |
청량리역 도착 |
예금주 : 해밀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