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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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포인트 | 170 point (예약 1건당 1회 적립) |
·최소출발인원 | 20명 |
·모이는 장소 | 출발 20분전 서울역 3층 인생네컷 부스 옆 해밀여행사 피켓 미팅 출발 01일 전 E-mail 또는 문자 미팅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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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0 |
출발 당일 20분전 서울역 3층 인생네컷 부스 옆 해밀여행사 피켓 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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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121 | 08:12 |
서울역 출발 - 08:23 영등포역, 08:46 수원역 출발 |
10:57 |
경주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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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차량 | 11:10 |
중식지 이동 |
경주 | 11:30 |
중식제공 (경주 별미 돼지쌈밥) |
12:30 |
천년고도 경주 봄꽃 & 지식가이드 투어 - 23기의 고분이 있는 대릉원의 숨은 이야기 - 동양 최대의 천문대 첨성대 이야기 - 대릉원 돌담길, 첨성대 주변 봄꽃 관람 천마총(대릉원)
경주 대릉원 안에 있는 천마총은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에 축조된 고분으로 추정되며 1973년에 발굴된 신라 특유의 돌무지덧널무덤이다. 높이 12.7m, 지름 50m의 능으로 봉토 내에는 냇가의 돌로 쌓은 적석층이 있고, 적석층 안에는 길이 6.5m, 너비 4.2m, 높이2.1m의 나무로 된 방이 있어, 그 중앙에 목관을 놓고 시신을 안치했다.
대릉원의 고분군 중 유일하게 공개하고 있는 고분 천마총은 옆에 위치한 황남대총을 발굴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발굴한 곳인데, 당시 기술로는 황남대총 같이 거대한 규모의 무덤을 발굴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출토된 유물은 금관, 금모자, 새날개 모양 관식, 금 허리띠, 금동으로 된 신발 등 피장자가 착용한 유물들이 있으며 모두 11,526점이다. 그 중 대표적인 유물 금관은 전형적인 신라금관의 형태로 앞면에는 나뭇가지 모양의 장식이 세 줄이 솟아 있고 뒷면에는 사슴뿔 모양이 두 줄로 그리고 나뭇가지 모양의 장식에는 생명력을 상징하듯 돋아나는 싹 모양과 태아형태의 곡옥 장식들이 달려있으며, 지금까지 출토된 금관 중 가장 크고 화려한 것이다. 또한 자작나무 껍질에 하늘을 나는 말이 그려진 말다래(말을 탄 사람의 옷에 흙이 튀지 않도록 가죽 같은 것을 말의 안장 양쪽에 늘어뜨려 놓은 기구)인 천마도는 우리나라 고분에서 처음 출토된 귀중한 그림으로 현재까지 남아 있는 신라의 대표적인 회화작품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아 국보로 지정되었다. 이 부장품 덕에 이 고분을 천마총(天馬塚)이라 부르며 천마총의 실제 유물들은 경주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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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불국사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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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자랑스런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관람 & 벚꽃(겹벚꽃) 구경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문화유산 - 천년고도 경주의 자랑! 추억의 수학여행 코스 - 불국사 명물 벚꽃(겹 벚꽃) 꽃 구경 ※ 겹벚꽃 개화시기는 4월 10일 이후 예상입니다.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다. 불국사.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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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
경주역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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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
석식제공 (경주 별미 곤달비 비빔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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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126 | 18:25 |
경주역 출발 |
21:11 |
서울역 도착 - 20:34 수원역, 20:59 영등포역 도착 |
여행코스 | 경주역→대릉원 돌담길→첨성대→불국사→경주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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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내역 | 왕복 KTX 열차비, 연계차량비, 입장료, 중식, 석식, 안내비 |
불포함내역 | 제공식외 식사, 기타 개인경비, 여행자보험 등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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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0 |
출발 당일 20분전 서울역 3층 인생네컷 부스 옆 해밀여행사 피켓 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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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121 | 08:12 |
서울역 출발 - 08:23 영등포역, 08:46 수원역 출발 |
10:57 |
경주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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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차량 | 11:10 |
중식지 이동 |
경주 | 11:30 |
중식제공 (경주 별미 돼지쌈밥) |
12:30 |
천년고도 경주 봄꽃 & 지식가이드 투어 - 23기의 고분이 있는 대릉원의 숨은 이야기 - 동양 최대의 천문대 첨성대 이야기 - 대릉원 돌담길, 첨성대 주변 봄꽃 관람 천마총(대릉원)
경주 대릉원 안에 있는 천마총은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에 축조된 고분으로 추정되며 1973년에 발굴된 신라 특유의 돌무지덧널무덤이다. 높이 12.7m, 지름 50m의 능으로 봉토 내에는 냇가의 돌로 쌓은 적석층이 있고, 적석층 안에는 길이 6.5m, 너비 4.2m, 높이2.1m의 나무로 된 방이 있어, 그 중앙에 목관을 놓고 시신을 안치했다.
대릉원의 고분군 중 유일하게 공개하고 있는 고분 천마총은 옆에 위치한 황남대총을 발굴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발굴한 곳인데, 당시 기술로는 황남대총 같이 거대한 규모의 무덤을 발굴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출토된 유물은 금관, 금모자, 새날개 모양 관식, 금 허리띠, 금동으로 된 신발 등 피장자가 착용한 유물들이 있으며 모두 11,526점이다. 그 중 대표적인 유물 금관은 전형적인 신라금관의 형태로 앞면에는 나뭇가지 모양의 장식이 세 줄이 솟아 있고 뒷면에는 사슴뿔 모양이 두 줄로 그리고 나뭇가지 모양의 장식에는 생명력을 상징하듯 돋아나는 싹 모양과 태아형태의 곡옥 장식들이 달려있으며, 지금까지 출토된 금관 중 가장 크고 화려한 것이다. 또한 자작나무 껍질에 하늘을 나는 말이 그려진 말다래(말을 탄 사람의 옷에 흙이 튀지 않도록 가죽 같은 것을 말의 안장 양쪽에 늘어뜨려 놓은 기구)인 천마도는 우리나라 고분에서 처음 출토된 귀중한 그림으로 현재까지 남아 있는 신라의 대표적인 회화작품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아 국보로 지정되었다. 이 부장품 덕에 이 고분을 천마총(天馬塚)이라 부르며 천마총의 실제 유물들은 경주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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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불국사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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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자랑스런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관람 & 벚꽃(겹벚꽃) 구경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문화유산 - 천년고도 경주의 자랑! 추억의 수학여행 코스 - 불국사 명물 벚꽃(겹 벚꽃) 꽃 구경 ※ 겹벚꽃 개화시기는 4월 10일 이후 예상입니다.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다. 불국사.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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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
경주역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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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
석식제공 (경주 별미 곤달비 비빔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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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126 | 18:25 |
경주역 출발 |
21:11 |
서울역 도착 - 20:34 수원역, 20:59 영등포역 도착 |
예금주 : 해밀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