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1박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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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포인트 | 260 point (예약 1건당 1회 적립) |
·최소출발인원 | 20명 |
·모이는 장소 | 출발 20분 전 청량리역 여행센터 앞 피켓미팅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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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 소 | 옥산장 객실 마감시 아라리모텔 또는 노블레스모텔 | |
08:40 |
출발 20분전 청량리역 3층 여행센타 앞 기차여행 노란깃발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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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 09:22 |
[월~금요일 출발] KTX이음 807열차 09:22 청량리역 출발 → 10:40 진부역 도착 [토요일 출발] KTX이음 853열차 08:45 청량리역 출발→ 10:07 진부역 도착 |
연계차량 | 10:10 |
진부역 도착 후 월정사로 이동 |
평창 | 11:00 |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걷기 - 약 1km로 편도 15~20분 소요됩니다). - 월정사 둘러보기 - 전나무숲길 걷기(약 1km로 편도 20분정도 소요됩니다). - 선재길 걷기 (전나무숲길과는 오대천을 사이에 두고 반대편에 위치) 월정사·월정사 전나무숲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에 의해 산 전체가 볼교성지인 오대산에 창건된 사찰이다. 조계종 제4교구 본사로 60여 개의 사찰과 8여 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국보 팔각9층석탑, 보물인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목조문수동자좌상 등 수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월정사에서는 속세를 떠나 산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휴식형과 체험형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템플스테이 외에도 일반 대중들의 행자생활 체험을 위한 월정사 출가학교가 있다. 또,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줄여서 옴뷔(OMV; Odaesan Meditation Village)는 축구장 14배에 달하는 약 9만9170㎡ 규모로 숙박시설, 문화체험시설, 식당, 정원과 숲길 등을 갖춰 일과 경쟁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자연의 휴식처에서 명상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9km의 선재길걷기 체험과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과 인도요가 마스터 Sohan과 함께하는 선명상요가학교도 운영중이다. 월정사 일주문에서 금강교까지 약 1km에는 1,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있는 전나무숲이 펼쳐진다. 전나무숲은 사계절 모두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천년 고찰 월정사의 대표 관광명소로 월정사에 방문한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라 할 수 있다. |
12:40 |
중식제공 (오대산 산채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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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묵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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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 15:00 |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논골담길 벽화마을 - 도깨비 방망이를 형상화하여 바다를 조망 - 파도를 발 아래서 느낄 수 있도록 유리바닥으로 구성 - 시원한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일출공원 - 드라마 속 한장면을 연출했던 출렁다리 - 어달리 어촌마을, 사람들 이야기와 벽화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묵호등대와 월소 택지 사이에 있는 도째비골에 동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체험시설을 조성한 관광지다. 이름의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2021년 5월에 개방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체험시설인 스카이워크와 스카이 사이클,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중심으로 음식 및 기념품을 판매하는 도깨비 아트하우스, 매표소 등의 편의시설을 아우른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강점은 경관 조망과 이색 레포츠를 겸비했다는 점이다. 광활한 동해를 바라보는 약 59m 높이의 스카이워크, 양쪽 구조물을 잇는 케이블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자전거인 스카이 사이클, 원통 슬라이드를 미끄러져 약 30m 아래로 내려가는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통해 동해시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향해 난 스카이워크는 주요 지점 바닥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 하늘을 걷는 듯한 스릴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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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추암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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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 |
추암 촛대바위 & 추암 출렁다리 바닷가 - 추암해변 식당가 이용가능 - 횟집,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 이용시설 다수 추암 촛대바위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 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거품에 가려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 촛대바위의 전설 옛날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 어부에게는 정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정실이 얼굴이 밉상이었는지, 마음이 고약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부는 첩을 들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첩이 천하일색이라, 정실의 시기를 사고 말았고, 밥만 먹으면 처첩이 서로 아웅다웅 싸우는데, 종래는 하늘도 그 꼴을 보지 못하고, 그 두 여인을 데리고 갔단다. 그러자 홀로 남은 어부는 하늘로 가버린 두 여인을 그리며 그 바닷가 그 자리에 하염없이 서 있다가 망부석처럼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지금의 촛대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지금의 촛대바위 자리에 원래는 돌기둥이 세 개가 있었다. 그런데 작은 기둥 2개가 벼락을 맞아서 부러졌는데, 그것을 두고 민가에서 야담으로 꾸민 이야기가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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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정선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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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 18:20 |
아우라지 옥산장 도착 객실배정 - 석식제공(곤드레 더덕정식) - 옥산장은 유홍준의 '나의 문화답사기'에 나오는 곳 - 유명인사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 옥산장 객실 마감시 아라리모텔 또는 노블레스모텔 숙박합니다. ※ 옥산장에는 객실이 17실입니다. (한옥,양옥,온돌,침대) ※ 침대객실은 총 5개입니다 ※ 침대객실(더블침대 1개)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사전에 요청 ※ 성수기에 객실부족시에는 숙소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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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
조식제공 (옥산장 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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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아우라지 도착 후 강가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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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차량 | 09:50 |
구절리로 이동 후 레일바이크 탑승 준비 |
10:30 |
정선 레일바이크 - 레일바이크 7.2km 아름다운 철길 자전거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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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정선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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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정선 아라리촌 관람 - 정선 & 강원도 지역의 전통적인 가옥들과 생활문화를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아라리촌
조양강변에 위치한 아라리촌은 조선시대 정선과 강원도 일대의 주거문화를 재현한 마을이다. 전통 가옥과 저잣거리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눈이 많고 바람이 심한 강원도 산간의 주거 형태가 다른 지역과 차별 짓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굴피집과 저릅집, 너와집 등이다. 굴피집은 주로 화전민들이 살았던 집으로 굴참나무의 두꺼운 껍질로 지붕을 이었다. 저릅집은 짚 대신 대마 껍질을 벗기고 난 줄기로 이엉을 만들어 지붕을 올린 집이다. 너와집은 너와(얇고 평평한 돌)를 기와처럼 깔아 바람을 견디도록 한 게 이채롭다.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온 우리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박지원의 소설 <양반전>을 주제로 한 양반전 거리도 볼거리다. <양반전>은 정선을 배경으로 당시 양반 사회를 풍자한 소설로, 이야기 속 장면들을 동상으로 재현했다. 걷다 보면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하다. 양반 증서도 무료로 발급하고 있으니 꼭 챙길 일이다. 또한 마을에는 각종 농기구를 보관한 농기구 공방, 서낭당, 방앗간 등이 곳곳에 자리해 집뿐 아니라 옛 조상들의 삶 또한 확인 수 있다. 이웃에는 아리랑 박물관이 위치한다. 정선아리랑은 물론 우리나라 지역별 아리랑의 역사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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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 |
중식제공 (속초식 생선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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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 |
정선장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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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가리왕산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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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
가리왕산 케이블카 - 2023.1.3. 부터 운행을 시작한 가리왕산 케이블카 - 평창동계올림픽 동안 알파인 스키경기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을 활용 - 정상까지 편도 약 20분 탑승 - 정상에는 환경보호를 위해 데크길로 관람동선을 마련해두었습니다. - 백두대간의 모습과 정선 주변의 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 계곡의 돌풍으로 인해 불시에 운행 중지될 수 있습니다 ※ 운행 중지시 대체일정으로 진행되니 참고바랍니다. 가리왕산케이블카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속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렀던 가리왕산에 위치하고 있다. 올림픽 종료 후에도 많은 시민들이 가리왕산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하였다. 케이블카 상부에 2,400㎡의 생태탐방 데크로드를 비롯하여 농산품 무인판매점(기프트샵), VR체험관, DID 영상관, 고객쉼터, 카페 일오육일, 달빛 포토존 등 512.5㎡의 여러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남녀노소 및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쉽게 접근 가능하다. 케이블카는 기상 상황 등 안전상 이유로 사전에 공지 없이 조기 운행마감 또는 휴장 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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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
진부역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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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820 | 17:45 |
진부역 출발 |
19:28 |
서울역 도착 - 19:06 청량리역 도착 |
여행코스 | 진부역→월정사→추암&묵호등대→옥산장~정선레일바이크→정선장터→가리왕산케이블카→진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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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내역 | 왕복 KTX이음 열차비, 연계차량비, 바다열차, 레일바이크, 1박4식, 입장료, 가이드비 |
불포함내역 | 제공식 외 식사비, 기타 개인경비, 여행자보험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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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 소 | 옥산장 객실 마감시 아라리모텔 또는 노블레스모텔 | |
08:40 |
출발 20분전 청량리역 3층 여행센타 앞 기차여행 노란깃발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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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 09:22 |
[월~금요일 출발] KTX이음 807열차 09:22 청량리역 출발 → 10:40 진부역 도착 [토요일 출발] KTX이음 853열차 08:45 청량리역 출발→ 10:07 진부역 도착 |
연계차량 | 10:10 |
진부역 도착 후 월정사로 이동 |
평창 | 11:00 |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걷기 - 약 1km로 편도 15~20분 소요됩니다). - 월정사 둘러보기 - 전나무숲길 걷기(약 1km로 편도 20분정도 소요됩니다). - 선재길 걷기 (전나무숲길과는 오대천을 사이에 두고 반대편에 위치) 월정사·월정사 전나무숲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에 의해 산 전체가 볼교성지인 오대산에 창건된 사찰이다. 조계종 제4교구 본사로 60여 개의 사찰과 8여 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국보 팔각9층석탑, 보물인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목조문수동자좌상 등 수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월정사에서는 속세를 떠나 산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휴식형과 체험형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템플스테이 외에도 일반 대중들의 행자생활 체험을 위한 월정사 출가학교가 있다. 또,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줄여서 옴뷔(OMV; Odaesan Meditation Village)는 축구장 14배에 달하는 약 9만9170㎡ 규모로 숙박시설, 문화체험시설, 식당, 정원과 숲길 등을 갖춰 일과 경쟁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자연의 휴식처에서 명상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9km의 선재길걷기 체험과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과 인도요가 마스터 Sohan과 함께하는 선명상요가학교도 운영중이다. 월정사 일주문에서 금강교까지 약 1km에는 1,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있는 전나무숲이 펼쳐진다. 전나무숲은 사계절 모두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천년 고찰 월정사의 대표 관광명소로 월정사에 방문한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라 할 수 있다. |
12:40 |
중식제공 (오대산 산채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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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묵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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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 15:00 |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논골담길 벽화마을 - 도깨비 방망이를 형상화하여 바다를 조망 - 파도를 발 아래서 느낄 수 있도록 유리바닥으로 구성 - 시원한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일출공원 - 드라마 속 한장면을 연출했던 출렁다리 - 어달리 어촌마을, 사람들 이야기와 벽화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묵호등대와 월소 택지 사이에 있는 도째비골에 동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체험시설을 조성한 관광지다. 이름의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2021년 5월에 개방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체험시설인 스카이워크와 스카이 사이클,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중심으로 음식 및 기념품을 판매하는 도깨비 아트하우스, 매표소 등의 편의시설을 아우른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강점은 경관 조망과 이색 레포츠를 겸비했다는 점이다. 광활한 동해를 바라보는 약 59m 높이의 스카이워크, 양쪽 구조물을 잇는 케이블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자전거인 스카이 사이클, 원통 슬라이드를 미끄러져 약 30m 아래로 내려가는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통해 동해시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향해 난 스카이워크는 주요 지점 바닥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 하늘을 걷는 듯한 스릴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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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추암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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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 촛대바위 & 추암 출렁다리 바닷가 - 추암해변 식당가 이용가능 - 횟집,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 이용시설 다수 추암 촛대바위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 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거품에 가려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 촛대바위의 전설 옛날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 어부에게는 정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정실이 얼굴이 밉상이었는지, 마음이 고약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부는 첩을 들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첩이 천하일색이라, 정실의 시기를 사고 말았고, 밥만 먹으면 처첩이 서로 아웅다웅 싸우는데, 종래는 하늘도 그 꼴을 보지 못하고, 그 두 여인을 데리고 갔단다. 그러자 홀로 남은 어부는 하늘로 가버린 두 여인을 그리며 그 바닷가 그 자리에 하염없이 서 있다가 망부석처럼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지금의 촛대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지금의 촛대바위 자리에 원래는 돌기둥이 세 개가 있었다. 그런데 작은 기둥 2개가 벼락을 맞아서 부러졌는데, 그것을 두고 민가에서 야담으로 꾸민 이야기가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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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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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 18:20 |
아우라지 옥산장 도착 객실배정 - 석식제공(곤드레 더덕정식) - 옥산장은 유홍준의 '나의 문화답사기'에 나오는 곳 - 유명인사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 옥산장 객실 마감시 아라리모텔 또는 노블레스모텔 숙박합니다. ※ 옥산장에는 객실이 17실입니다. (한옥,양옥,온돌,침대) ※ 침대객실은 총 5개입니다 ※ 침대객실(더블침대 1개)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사전에 요청 ※ 성수기에 객실부족시에는 숙소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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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
조식제공 (옥산장 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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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아우라지 도착 후 강가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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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차량 | 09:50 |
구절리로 이동 후 레일바이크 탑승 준비 |
10:30 |
정선 레일바이크 - 레일바이크 7.2km 아름다운 철길 자전거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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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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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정선 아라리촌 관람 - 정선 & 강원도 지역의 전통적인 가옥들과 생활문화를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아라리촌
조양강변에 위치한 아라리촌은 조선시대 정선과 강원도 일대의 주거문화를 재현한 마을이다. 전통 가옥과 저잣거리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눈이 많고 바람이 심한 강원도 산간의 주거 형태가 다른 지역과 차별 짓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굴피집과 저릅집, 너와집 등이다. 굴피집은 주로 화전민들이 살았던 집으로 굴참나무의 두꺼운 껍질로 지붕을 이었다. 저릅집은 짚 대신 대마 껍질을 벗기고 난 줄기로 이엉을 만들어 지붕을 올린 집이다. 너와집은 너와(얇고 평평한 돌)를 기와처럼 깔아 바람을 견디도록 한 게 이채롭다.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온 우리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박지원의 소설 <양반전>을 주제로 한 양반전 거리도 볼거리다. <양반전>은 정선을 배경으로 당시 양반 사회를 풍자한 소설로, 이야기 속 장면들을 동상으로 재현했다. 걷다 보면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하다. 양반 증서도 무료로 발급하고 있으니 꼭 챙길 일이다. 또한 마을에는 각종 농기구를 보관한 농기구 공방, 서낭당, 방앗간 등이 곳곳에 자리해 집뿐 아니라 옛 조상들의 삶 또한 확인 수 있다. 이웃에는 아리랑 박물관이 위치한다. 정선아리랑은 물론 우리나라 지역별 아리랑의 역사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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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제공 (속초식 생선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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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 |
정선장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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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가리왕산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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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
가리왕산 케이블카 - 2023.1.3. 부터 운행을 시작한 가리왕산 케이블카 - 평창동계올림픽 동안 알파인 스키경기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을 활용 - 정상까지 편도 약 20분 탑승 - 정상에는 환경보호를 위해 데크길로 관람동선을 마련해두었습니다. - 백두대간의 모습과 정선 주변의 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 계곡의 돌풍으로 인해 불시에 운행 중지될 수 있습니다 ※ 운행 중지시 대체일정으로 진행되니 참고바랍니다. 가리왕산케이블카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속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렀던 가리왕산에 위치하고 있다. 올림픽 종료 후에도 많은 시민들이 가리왕산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하였다. 케이블카 상부에 2,400㎡의 생태탐방 데크로드를 비롯하여 농산품 무인판매점(기프트샵), VR체험관, DID 영상관, 고객쉼터, 카페 일오육일, 달빛 포토존 등 512.5㎡의 여러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남녀노소 및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쉽게 접근 가능하다. 케이블카는 기상 상황 등 안전상 이유로 사전에 공지 없이 조기 운행마감 또는 휴장 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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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
진부역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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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820 | 17:45 |
진부역 출발 |
19:28 |
서울역 도착 - 19:06 청량리역 도착 |
예금주 : 해밀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