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1박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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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포인트 | 310 point (예약 1건당 1회 적립) |
·최소출발인원 | 8명 |
·모이는 장소 | 개별탑승(E-MAIL,FAX 개별전송)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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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 소 | 광양락희호텔 또는 동급호텔 | |
07:30 |
출발 20분 전 용산역 3층 여행센터 앞 피켓 미팅 또는 출발 1일 전 승차권 메일/팩스 전송 후 개별탑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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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581 | 07:45 |
용산역 출발 - 08:00 광명역 출발 |
11:23 |
여수EXPO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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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차량 | 11:30 |
현지직원 미팅 후 중식지 이동 |
여수 | 11:40 |
중식제공 (게장백반) |
12:30 |
국내 최초 바다위를 나르는 여수 해상케이블카 여행 - 국내에서 유일이자 아시아에서 4번째로 바다위를 운행하는 케이블카(편도) - 돌산대교 위를 지나 1.5km구간 편도운행 * 케이블카 하차 후 오동도까지 도보 이동 (약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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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
유람선 탑승장 이동 후 승선수속 및 대기 ※ 신분증 지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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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부크루즈 | 14:00 |
이사부크루즈 - 돌산대교-장군도-거북선대교-오동도-여수엑스포-종포공원-돌산대교 - 총 19km 구간으로 80분 정도 소요 이사부크루즈
이사부크루즈호는 800여 명이 동시에 승선할 수 있는 총길이 61m, 폭 11m, 무게 754톤의 대형유람선이다.
해상관광크루즈 노선은 돌산대교 선착장에서 출발, 장군도, 하멜등대, 거북선 대교, 오동도, 여수세계엑스포장 부근을 경유하여 돌산대교 선착장으로 입항하는 총 거리 20여 km, 소요시간 약 80분의 주간 해상 관광코스를 운행 중이며, 기상악화 등 사유가 있는 경우 돌산대교, 하멜등대, 야도, 가장도, 소경도를 경유하여 돌산대교로 입항하는 관광코스를 대체코스로 운영하고 있다. 야경불꽃크루즈와 낭만밤바다크루즈 노선은 돌산대교선착장을 출발하여 장군도, 이순신광장, 해양공원, 낭만포차, 거북선대교, 오동도를 돌아 돌산대교선착장으로 회항하는 동일한 코스를 운영하지만 야경불꽃크루즈의 경우 오동도 앞바다에서 선상 음악 불꽃쇼를 즐길 수 있다. 야경불꽃크루즈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주 3회 정기 운항하며 공휴일이나 연휴 때에는 추가로 운항을 한다.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낭만밤바다크루즈로 운항을 한다. 이사부크루즈를 탑승하게 되면 매직쇼등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3층의 Sky Deck에서 편안한 음악과 함께 여수 바다를 감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
15:30 |
여수의 상징 동백꽃이 아름다운 오동도 - 울창한 동백숲이 우거진 여수의 상징 오동도 (동백열차비별도) ※ 동백열차비(편도) : 어른800원/학생600원/어린이500원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면적 125,620.4m²(3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 때문에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는 이르면 10월부터 한두 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붉은 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월 중순경에는 약 30% 정도 개화되다가 3월 중순경에 만개한다.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소라바위, 병풍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섬 남단에 오동도 등대가 있다 섬 내에는 허가 차량 외에 자동차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오동도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가는 교통수단으로는 동백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모터보트 등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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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 16:40 |
숙소로 이동 후 자유석식 |
17:30 |
숙소(광양호텔) 객실 배정 및 자유시간 * 객실타입 안내 광양호텔 - 2인실: 더블 - 3인실: 더블 + 1인 침구추가 - 4인실: 더블 + 2인 침구추가 ※ 숙소 지정 및 객실타입 지정은 불가합니다. ※ 객실은 실시간 예약으로 마감 시 안내전화드립니다.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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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
조식제공 (호텔뷔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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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차량 | 09:00 |
별헤는 다리, 해상인도교, 배알도 섬정원 - 섬진강과 남해바다가 만나는곳! - 배로만 갈수있던 배알도 ! 이제는 다리를 건너서 가는 배알도 ! -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가옥 (외부관람) 배알도 섬 정원
배알도 섬 정원은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마침표를 찍은 듯 동그마니 떠 있다.
배알도는 대동여지도 등에 사도(蛇島)로 표기되어 뱀섬으로 불려오다가 망덕리 외망마을 산정에 있다는 천자를 배알하는 형국에서 배알도라는 이름을 얻은 신비의 공간이다. 별헤는 다리를 건너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이 있어 문화와 역사까지 두루 느낄 수 있다. 광양 유일의 섬인 배알도는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로 수변공원과 망덕포구를 잇는 낭만플랫폼이며 다채로운 버스킹이 펼쳐지는 예술의 섬이다. 수국, 작약 등 아름다운 꽃들이 사계절 피어나는 섬 정원으로 초록색 잔디 위에 빨갛게 도드라진 '배알도 포토존'은 관광객들의 필수 인증 스팟이다. 배알도 정상에 있는 해운정 현판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휘호와 관련된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해지며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불리는 ‘섬진강자전거길’ 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으로 라이더들의 푸른 쉼터다. 새봄 등 시즌마다 특별한 컨셉들로 꾸며지는 열린 공간이며, 섬진강 힐링로드 걷기, 다양한 SNS 이벤트 등이 지속적으로 열리는 인스타 성지이다. 바다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놀멍, 물멍을 즐길 수 있는 영혼의 케렌시아로 인근에 감성 넘치는 카페가 하나둘씩 생겨나면서 MZ세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10:30 |
남해 금산보리암 -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남산에 위치한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처 - 보리암에 올라 바라보는 한려해상과 남해의 아름다운 비경 금산 보리암(남해)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704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의 영산이라 하여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준다.
[출처 : 남해 문화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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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
중식 제공 (남해의 별미 멸치 쌈밥+멸치 회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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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
독일마을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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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 13:30 |
전통적인 독일 양식 주택으로 구성된 독일마을 - 1960년대 독일에 파견되었던 교포들을 위해서 조성된 독일마을 - 남해군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울어진 아름다운 마을
원예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한 원예예술촌 -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 ※ 입장료포함/체험료별도 ※ 원예예술촌 매주 월요일 휴장이므로 일정에서 제외 독일마을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이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99,174m²(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건축하고 있는데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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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순천역 이동 후 개별 자유석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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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520 | 18:27 |
순천역 출발 ※ 열차 매진 시 다음 열차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KTX 584 : 순천역(19:19)출발~용산역(22:40)도착 |
21:11 |
용산역 도착 - 20:55 광명역 도착 |
여행코스 | 여수EXPO역→여수케이블카→이사부크루즈→오동도~금산보리암→독일마을→보물섬식물원→순천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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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내역 | 왕복KTX열차비, 연계차량비, 1박 3식(호텔급), 케이블카비, 입장비 |
불포함내역 | 제공식 외 식사비, 제공 외 교통비, 기타 개인경비, 여행자보험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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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 소 | 광양락희호텔 또는 동급호텔 | |
07:30 |
출발 20분 전 용산역 3층 여행센터 앞 피켓 미팅 또는 출발 1일 전 승차권 메일/팩스 전송 후 개별탑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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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581 | 07:45 |
용산역 출발 - 08:00 광명역 출발 |
11:23 |
여수EXPO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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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차량 | 11:30 |
현지직원 미팅 후 중식지 이동 |
여수 | 11:40 |
중식제공 (게장백반) |
12:30 |
국내 최초 바다위를 나르는 여수 해상케이블카 여행 - 국내에서 유일이자 아시아에서 4번째로 바다위를 운행하는 케이블카(편도) - 돌산대교 위를 지나 1.5km구간 편도운행 * 케이블카 하차 후 오동도까지 도보 이동 (약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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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탑승장 이동 후 승선수속 및 대기 ※ 신분증 지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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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부크루즈 | 14:00 |
이사부크루즈 - 돌산대교-장군도-거북선대교-오동도-여수엑스포-종포공원-돌산대교 - 총 19km 구간으로 80분 정도 소요 이사부크루즈
이사부크루즈호는 800여 명이 동시에 승선할 수 있는 총길이 61m, 폭 11m, 무게 754톤의 대형유람선이다.
해상관광크루즈 노선은 돌산대교 선착장에서 출발, 장군도, 하멜등대, 거북선 대교, 오동도, 여수세계엑스포장 부근을 경유하여 돌산대교 선착장으로 입항하는 총 거리 20여 km, 소요시간 약 80분의 주간 해상 관광코스를 운행 중이며, 기상악화 등 사유가 있는 경우 돌산대교, 하멜등대, 야도, 가장도, 소경도를 경유하여 돌산대교로 입항하는 관광코스를 대체코스로 운영하고 있다. 야경불꽃크루즈와 낭만밤바다크루즈 노선은 돌산대교선착장을 출발하여 장군도, 이순신광장, 해양공원, 낭만포차, 거북선대교, 오동도를 돌아 돌산대교선착장으로 회항하는 동일한 코스를 운영하지만 야경불꽃크루즈의 경우 오동도 앞바다에서 선상 음악 불꽃쇼를 즐길 수 있다. 야경불꽃크루즈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주 3회 정기 운항하며 공휴일이나 연휴 때에는 추가로 운항을 한다.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낭만밤바다크루즈로 운항을 한다. 이사부크루즈를 탑승하게 되면 매직쇼등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3층의 Sky Deck에서 편안한 음악과 함께 여수 바다를 감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
15:30 |
여수의 상징 동백꽃이 아름다운 오동도 - 울창한 동백숲이 우거진 여수의 상징 오동도 (동백열차비별도) ※ 동백열차비(편도) : 어른800원/학생600원/어린이500원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면적 125,620.4m²(3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 때문에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는 이르면 10월부터 한두 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붉은 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월 중순경에는 약 30% 정도 개화되다가 3월 중순경에 만개한다.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소라바위, 병풍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섬 남단에 오동도 등대가 있다 섬 내에는 허가 차량 외에 자동차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오동도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가는 교통수단으로는 동백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모터보트 등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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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 16:40 |
숙소로 이동 후 자유석식 |
17:30 |
숙소(광양호텔) 객실 배정 및 자유시간 * 객실타입 안내 광양호텔 - 2인실: 더블 - 3인실: 더블 + 1인 침구추가 - 4인실: 더블 + 2인 침구추가 ※ 숙소 지정 및 객실타입 지정은 불가합니다. ※ 객실은 실시간 예약으로 마감 시 안내전화드립니다.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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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
조식제공 (호텔뷔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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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차량 | 09:00 |
별헤는 다리, 해상인도교, 배알도 섬정원 - 섬진강과 남해바다가 만나는곳! - 배로만 갈수있던 배알도 ! 이제는 다리를 건너서 가는 배알도 ! -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가옥 (외부관람) 배알도 섬 정원
배알도 섬 정원은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마침표를 찍은 듯 동그마니 떠 있다.
배알도는 대동여지도 등에 사도(蛇島)로 표기되어 뱀섬으로 불려오다가 망덕리 외망마을 산정에 있다는 천자를 배알하는 형국에서 배알도라는 이름을 얻은 신비의 공간이다. 별헤는 다리를 건너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이 있어 문화와 역사까지 두루 느낄 수 있다. 광양 유일의 섬인 배알도는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로 수변공원과 망덕포구를 잇는 낭만플랫폼이며 다채로운 버스킹이 펼쳐지는 예술의 섬이다. 수국, 작약 등 아름다운 꽃들이 사계절 피어나는 섬 정원으로 초록색 잔디 위에 빨갛게 도드라진 '배알도 포토존'은 관광객들의 필수 인증 스팟이다. 배알도 정상에 있는 해운정 현판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휘호와 관련된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해지며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불리는 ‘섬진강자전거길’ 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으로 라이더들의 푸른 쉼터다. 새봄 등 시즌마다 특별한 컨셉들로 꾸며지는 열린 공간이며, 섬진강 힐링로드 걷기, 다양한 SNS 이벤트 등이 지속적으로 열리는 인스타 성지이다. 바다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놀멍, 물멍을 즐길 수 있는 영혼의 케렌시아로 인근에 감성 넘치는 카페가 하나둘씩 생겨나면서 MZ세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10:30 |
남해 금산보리암 -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남산에 위치한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처 - 보리암에 올라 바라보는 한려해상과 남해의 아름다운 비경 금산 보리암(남해)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704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의 영산이라 하여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준다.
[출처 : 남해 문화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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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
중식 제공 (남해의 별미 멸치 쌈밥+멸치 회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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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
독일마을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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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 13:30 |
전통적인 독일 양식 주택으로 구성된 독일마을 - 1960년대 독일에 파견되었던 교포들을 위해서 조성된 독일마을 - 남해군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울어진 아름다운 마을
원예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한 원예예술촌 -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 ※ 입장료포함/체험료별도 ※ 원예예술촌 매주 월요일 휴장이므로 일정에서 제외 독일마을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이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99,174m²(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건축하고 있는데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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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순천역 이동 후 개별 자유석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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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520 | 18:27 |
순천역 출발 ※ 열차 매진 시 다음 열차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KTX 584 : 순천역(19:19)출발~용산역(22:40)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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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도착 - 20:55 광명역 도착 |
예금주 : 해밀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