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19일 바다열차 여행상품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열차로 강릉까지 쑝 ~~

사진상에 보이는것처럼 신형열차라 모두 순방향이라고 하네요.

마주 보고 앉는게 가능해요.

강릉역 내려서 버스를 타고 커피거리로~

일요일 오전시간대라 그런지 한가하고 조용했어요.

커피거리 이정표

바다쪽에서 바라본 커피거리

커피거리에서 맛보는 스페셜티커피 이름처럼 특별해서 커피잔에 먹기전에 촬칵^

점심먹으러 동해로 이동~~

따스한 돌솥밥^^과 한상차림

여행사제공식 식사포함이랍니다. 

밥심으로 사는 나는 돌솥밥에 포인트를 두고 ,,,,

식사를 맛나게 먹고 논골담 벽화마을로,,,

아직 공사중인 스카이워크? 오픈하면 바다가까이서 사진찍고 좋을거 같아요.

시장가는길 풍경^^

추암 출렁다리 새로 생겼다고 하네요.

촛대바위와 파아란 바다~

촛대바위 아래 여기서 사진찍으면 잘 나와요.

추암에서 탑승하는 바다열차 유리창으로 바다조망을 보면서 즐기는 관광열차래요.

마지막 서울 출발하기전에 들린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가 풍부하고 사람도 많더라구요.

오후 5시 넘어 시장에 도착

시장내서 대표적으로 인파가 몰리는곳이라 찍어봤어요.

이른저녁으로 고른 장칼국수(3천원에서 4천원사이)

가성비 좋아요.강원도 토속음식

이렇게 하루일정 알차게 다녔습니다.

다시 강릉역으로 이동해서 기차타고 서울로 쑝 ~~

날이 푹해서 겨울분위기는 아니였지만 역설적으로 따스한 날씨라서

마음편하게 여기저기 잘 다녔네요.

다름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 좀 해보고요.

어디든지 또 떠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