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소꼽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거제 해상공원 3도를 다녀왔습니다..

아침일찍 서울역에서 만나 KTX를 타고 대전역에서 내려   각지에서오신 동행인들과 버스에 함류하여

가이드님과 함께 거제로 출발~~~ 날씨가 너무좋아 차안에서 내다보는 풍경은 푸르름 그차제 이상이였습니다

조금 오랜시간이 걸려 목적지에 도착하여   싱그러움 바다냄새와 함께  맛있는 멍게 비빕밥을 엄청 맛나게 한~양푼뚝딱..ㅎㅎ 물론 그지역 막걸리로 목도 촉촉히 축였죠...  그다음부터 계획된 섬들을 탐방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머.....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긋하고 푸른 남해바다와 너무나 아름답고 이쁜 식물들이 저마다 본인들의 특징을 뽑내고 있는 모습들은 보는이들의 입에서 절로 감탄하게 하는 위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오자 또오자..

그냥보고 지나기 아깝고.. 두고가기 아깝고... 이번 여행엔 이쁜곳,  멋진곳 이 많아  본인들과 함께하고 싶은마음에 인물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정말 표현될만한 경치를 많이 찍지 못한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도 꼭~ 한번 다녀오세요  후회하지 않을거라 자신합니다  여행이란 정말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좋은 스포츠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함깨해주신 가이드님 말씀은 별루 없으셔도 따뜻한 미소와 안전한 운전 감사하며 좋은 상품선택하게 해주신 해밀여행사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표현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빨리 올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짧게 올려봅니다 .... 이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