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게시판 - 글보기
글보기
봄의 전령사 광양매화마을 전주한옥마을 여행

작성자 : 오은지   |   작성일 : 2017/03/15   |   조회수 : 283

다시 꽃피는 봄이왔습니다. 

 

슬슬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는 벚꽃엔딩을 들으며 봄의 청취를 느끼고 있는데요

봄을 알리는 전령사 매화를 보러 광양으로 출발합니다.



빠른 이동을 위해 KTX에 몸을 맡기고 이동하다보니 어느세! 남원까지 도착했고

남원에서 타고 다시 한시간반 정도 이동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매화마을에 도착하게 됩니다



추운날씨에 잊고 지냈던 봄의 향기를 매화마을 입구에 다다르자 비로서 느낍니다.

 

아 잊고있던 봄이 오고있구나...

아무렇지 않게 벌써 준비하고 있었구나 특별하지만 늘상 있는일 처럼

자연은 저를 또 한번 감동하게 만들어줍니다.

 





 

구제역및 조류독감으로 축제가 취소되어 다소 썰렁하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우려와 달리 동네 주민들과 소통하고 정을 느낄수 있는 각종 먹거리 장터(약간비싼감이 있다...)가 열려있어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아 축제아닌 축제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정신없이 꽃향기에 취하다 보니 아쉬움을 뒤로한체 매화마을 떠나 다시 전주한옥마을로 이동합니다.







한국의 멋과 선이 있는 전주 한옥마을과 재미있는 케릭터들이 살아숨쉬는 벽화마을까지

전주 한옥마을은 언제와도 볼꺼리 먹꺼리가 있는 즐거운 곳입니다.

요즘은 한복체험 및 먹거리 가 잘 정비 되어 다른 관광지에 비해 한국의 색을 많이 느낄수 있으며

정돈된 거리는 차분한 마음으로 관광을 할수 있게 해줍니다.

 







저물어 가는 해를보며 발걸음을 돌리지만 여행은 언제나

마음속에 추억으로 남아 좋은 향기로 내곁을 맴도는 즐거운 삶의 활력소 입니다.

 

 

여행상담센터

1577-7788

  • 상담시간

  • 평일 09:30 ~ 18:00
  • 점심 : 12:30 ~ 13:30 / 토,일,공휴일 휴무
입금계좌안내

예금주 : 해밀여행사

  • 국민은행
  • 238537-04-001594
  • 우리은행
  • 1005-780-007787
  • 코레일
  • SR
  • kosta
  • 강원도
  • 전북
  • 전남
  • 경북
  • 충북
  • 남해
  • 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