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여행사의 여러 투어중에서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참가하면 더욱 좋을 사랑스런 투어지요~~

우선 우리가 올적 갈적 타고온 청춘열차~!

멋지죠? 

요즘 관광열차는 테마별로 특징이 있는데 

청춘열차는 말 그대로 젊음의 낭만이 가득~~한거 같아요. ^^*

첫번째 목적지 해피초원목장에 도착해 단체 사진을 찰칵~!

함께 하는 사람들과 인사도 나누고 즐거운 여행의 동반자를 확인합니다. 

해피 목장엔 즐길게 많아요.

아기 양들이 우리밖으로 나와 돌아다니니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나오기도 하고,  

한편에선 토끼들이 아이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죠.

양들과 토끼들에게 먹이를 주며 동물과  친해지고, 알아가는 체험은

어린이 동반 어른들에게도 큰 기쁨일 거 같아요.

아무래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두고두고 추억이 되겠지요?

몇십년이 흘러도 사진 한장이면 오늘의 추억으로

가족간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질 거 같습니다.

자칫 무서울 수도 있는 소를 이렇게 가까이 대해보는 아이들을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밝아지죠?

하지만 진짜 즐거움은 몸소 체험하는 즐거움이 아닐까요?

튼실한 당나귀를 준비해 타보기 체험도 합니다.

입장료와 건초주기는 해밀여행사에서 부담하지만 

당나귀 타기는 별도 요금 5,000원인데 인기가 많답니다.

어른도 탈 수 있답니다.

마부가 끌어주는 당나귀 타고

공주님 된 기분을 느껴보지 않으시렵니까? 

그래도 좀 더 자연을 느끼고싶다~! 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산책 코스도 있습니다.  

목장 뒤로 산책로가 있는데요.

그길로 조금 올라가면~!

꽃피고 단풍들면 정말 좋겠죠?

눈이 와도 환상이랍니다.

때로는 겨울의 스산함이 좋습니다.

그 스산함이 싫으시다면 거기에 사람을 넣어보세요.

곧 결혼할 거라는 커플이 추억을 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하트 모양에 넣어봅니다.

볼 거 없어~! 하기보다는 스스로 찾아 즐기는 여행이 진정 즐거운 여행이 아닐까요? 

이 아름다운 커플들처럼 말입니다. 

아공~~ 내 스맛폰이 완벽 컷을  못잡았네요. 

못 찍었단 말은 안하고 연장탓... --; 

다시한번 으랏챠차~~ 

물론 스맛폰으로도 어느정도 되지만 

이런 장면에서는 조금 나은 카메라를 들고 다니고싶네요. ㅠ ㅠ 

잘 안될 땐 그냥 정지샷으로 풍경을 즐겨봐야죠.

내려다 보는 풍경까지 즐기다 보면 한시간이 후딱~!

호반의 도시인만큼 맑고 깨끗한 기운을 한껏 받고 

다음 여행지인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go~~go~~ 

애니메이션 박물관은 정말이지 즐길게 너무 많아요.

인기 만점 구름빵을 위시해 

우리나라 만화영화의 역사, 미국관, 세계관 등 볼거리도 많지만 

역시 직접 즐기는 놀이가 흥미만점이죠?

뒤에서 온몸으로 이렇게 밀어보면 스스슥~~ 

얼굴 표정까지 다 나온다니까요~~

그런다음 거기서 기념샷~! 

확실한 추억이되겠죠?

이런류의 놀이거리가 가아~~득~!

놀다 지치면 북한강과 중도가 보이는 카페에서 휴식

잔디밭에서 뛰어놀기

옆의 로봇 박물관에 가보기 등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요~~ 

자~! 자~! 자~!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식사를 해야죠?

춘천에 와서 닭갈비를 안먹으면 말도 인되죠~~? 

KBS의 당신의 여섯시, VJ 특공대, MBC 화제집중, SBS의 생방송 투데이에서도 

취재해간 맛집. 항아리 닭갈비.

이건 드셔보고 말하자구요~~

모두 모두 대만족~! 

종일 즐거운 여행에 맛있는 닭갈비로 배를 채우고 

마지막으로 별빛, 불빛 축제~!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저절로 사랑이 솟겠죠?

이런 아름다운 불빛이 2,3km나....

아마도 오늘밤은 모두 아름다운 꿈을 꾸실거예요~~

그런데 그것뿐이 아니네요.

축제 잘하는 춘천시에서 로맨틱 페스티벌을 한다네요.

그야말로 젊음의 행진~~~

올겨울은 그리 춥지 않아 눈도 없고 얼음도 안얼었지만

빙상경기의 춘천답게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두시간여의 자유시간을 만끽하게 해주네요.

월말까

1월 말일까지 한다니까 이 겨울이 가기전에 

춘천 별빛 축제에서 겨울을 한껏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