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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tx7788.spinchichi | 작성일 : 2025/10/30 | 조회수 :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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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완주 대둔산 일정 신청한 팀입니다. 일정표에는 완주 대둔산 +삼선도가 +아원고택 +달달구리카페 였습니다. 대둔산까지는 일정이 좋았는데  삼선도가는 왜 갔는지 모를 정도로 준비가 안되어  있었고 (주변 환경이나  주정소 자체도  준비 부족)   거기서   다시 아원고택을 갔을때는   예약도 안되어 있었고   입장 마감이  4시인데   3시 50분에 도착해 사정사정해   뒷길로  10분간  돌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음 목적지가 달달구리 카페였는데 오일장이라 대형버스는 주차 못한다고 해서 다른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것도 안되고 결국 기차시간도 모자라서   기차역으로 왔습니다. 기차역에서 어쨌든 던킨도너츠 2개씩 고르라고 하고( 저는 안골랐구요)   음료는 시간이 모자르니 안된다고 하구요. 이해가 안되는건  일정 자체가 시간이 안되는 부분을 무리하게 끼워넣은 점,  현지  상황을 파악도  못한점( 아원고택 마감시간, 예약 안됨,  달달구리  카페 주차 안됨)은  주최측의 과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이번 여행을 갔던 13분께   보상책을 마련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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