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전은숙 | 작성일 : 2023/11/06 | 조회수 : 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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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4(토) 대둔산 단풍 여행관련 인솔하셨던 안영미가이드에 대한 내용을 적어봅니다 11/4(토) 오전7시42분 용산역 출발로 20분전 여행센터 앞으로 오라는 문자를 받고 7시15분전에 일정표를 받으러 갔는데  같은날 3군데 당일여행이 있었던것 같은데~다른코스로 가는 가이드분들은 이미 다 나오셔서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코스를 담당하신 가이드님은 7시15분이 됐는데도 아직 도착을 안하셨다고 하고ㅠ 다른 코스 가이드님께 일정표를 받고 설명을 듣고 기차 출발시간 10분전에 다시 일정표 받은 곳으로 오라는 말을 듣고  7시30분에 갔더니 저희 코스 담당자인 안영미가이드님이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인원을 체크하고 있더군요 ㅠ 여기까지는 그래도 참았습니다 그런데 기차를 타고 출발하면서 예약한 대표자들에게 문자를 보내신다고 하면서 문자가 계속 왔습니다. 당일 오전에 받은 일정표는 기존 해밀여행사 홈페이지(익산역 출발 저녁6시17분)에 있는것과는 다른 익산역 출발시간이  저녁7시14분이었습니다. 확인을 안하셨는지 홈페이지에 있던 일정표를 그대로 캡처해서 사진 보내주고 ㅠ 바뀐 시간에 대한거는 따로 언급도 안해주고.. 운전기사분과도 커뮤니케이션이 잘못 됐는지 대둔산 케이블카 주차장에 도착해야하는데~ 엉뚱하게 다른 대둔산 주차장으로 가서 20~30분정도 다시 차를 달려서 대둔산 케이블카 주차장에 내려주고~가이드는 아무말 없이 대둔산 케이블카 주차장에 먼저 내려 혼자서 막 가시고..대부분의 가이드분들은 내리기전에 어떻게 하라고 하시고 시간등도 공지해주지 않나요? 암튼 케이블카앞에서 오전11시15분 매표된 표를 가이드에게 받고 1시까지 대전식당에서 점심을 4인상 기준으로 채워야 먹는다고 해서 관람후 대전식당으로 1시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가이드는 이미 다른 일행분들과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일행은 뻘줌하게 식당에서 서있었습니다. 제가 다른 여행사를 이용했을때도 여행온 고객들을 먼저 다 챙기고 가이드는 그 이후 식사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 이후 아원고택&아원 갤러리에 가서도 음료 기다리는곳에서 갑자기 단체사진을 찍어야한다면서 오늘 여행온 총34명이 다 나와야한다고 하면서 혼자서 열변을 토하고 ㅠㅠ그래서 여행오신 분들이 아원고택 관광후 버스타기전에 단체사진 찍자로 해서 일단락은 됐지만요   저는 지난번 소백산 영주 여행시 인솔하셨던 김희정가이드님이 너무나 훌륭하게 잘 해주셔서~해밀여행사를 믿고 이번에 다시 해밀여행사를 이용했던건데..당일여행으로는 저렴한 가격도 아닌 1인당 149,000원을 지불하고 해밀을 선택해서 한건데 너무나 큰 실망감을 느낍니다 이날 인솔했던 안영미가이드는 가이드의 재질부족으로 앞으로 가이드 일을 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저는 이날 같이 여행했던 저희 모임2분에게 정말 너무나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수가 없었습니다. 패키지로 가는 여행은 인솔하는 가이드가 그 날의 여행을 좌지우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영미 가이드로 인해 해밀여행사를 이용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안영미 가이드로 인해 해밀여행사는 큰 손실을 보게 될것임을 인지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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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해밀여행사
가이드 교육을 철저하게 시켜서 행사진행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고객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보다 체계적으로 가이드 교육을 실시하여 행사에 투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행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